11:11 재일동포들의 귀국실현 60돐 기념보고회 진행 | |
[조선어] [English] [Русский] [中国语] [日本語] [Español]
재일동포들의 귀국실현 60돐 기념보고회가 1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동지,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태형철동지,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용일동지,근로단체,성,중앙기관,관계부문 일군들,총련연고자,시내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김원환 총련 민족교육중앙대책위원회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감사단을 비롯한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재일동포들이 참가하였다. 태형철동지는 기념보고에서 주체48(1959)년 12월 16일 재일동포들을 태운 첫 귀국선이 사회주의조국땅에 닻을 내린것은 재일동포들의 운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였다고 밝혔다. 그는 재일동포들의 사회주의조국에로의 귀국실현은 위대한 수령 그는 그는 사회주의조국으로 돌아온 동포들을 혁명동지로 굳게 믿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들에게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최고인민회의를 비롯한 각급 주권기관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며 누구나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자기의 재능과 희망을 활짝 꽃피울수 있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긴 많은 재일동포들이 당과 국가,근로단체들의 중요직책을 담당한 일군으로 자라나 영예의 재일동포들의 사회주의조국에로의 귀국을 실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성기를 마련하시고 해외교포운동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 |
Category: 조선어 | Views: 11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