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3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을 경축하여 무도회 진행, 축포 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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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을 경축하여 무도회와 축포발사가 있었다. 건설자들과 읍지구의 주민들이 곳곳에서 경축의 춤바다를 펼쳐놓았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를 끊임없이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무도회에 이어 삼지연군 읍지구건설완공을 경축하여 백두성지의 하늘가에 아름다운 축포가 터져올랐다. 축포성이 천지를 진감하는 속에 련이어 치달아오른 축포탄들이 하늘가에 천갈래,만갈래의 불보라를 날리며 쏟아져내리였다. 옛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변모된 삼지연군 읍지구의 전경을 황홀하게 부각시키며 천태만상의 신비경을 이룬 축포를 바라보는 군중들은 오늘의 이 경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였다. 시련과 곤난을 박차며 기적과 비약으로 2019년의 자랑스러운 력사의 한페지를 빛나게 장식한 위훈의 창조자들을 축하하는 인민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불줄기들이 연해연방 솟구치며 장관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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