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들이 사랑하며 즐겨읊는 시들중에는 서정시 《나는 로동자의 아들이다》도 있습니다. 한 로동자의 아들의 내면세계를 통하여 우리 제도는 바로 로동계급의 세상이라는 사상감정을 인상깊게 형상한 이 시를 나는 무척 사랑합니다. |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주체110(2021)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 가장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혁명을 오직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빛나는 력사에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단호히 물리치고 조국의 존엄과 안녕을 굳건히 지켜낸 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기적적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
이 땅에 전쟁의 포성이 울린 때로부터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미국에 의해 강요된 조선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뼈아픈 상처와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가져다주었으며 한피줄을 나눈 친혈육들이 서로 갈라져 살지 않으면 안되는 민족분렬의 고통은 지금 이 시각도 계속되고있다. 전쟁의 가슴아픈 상처를 아직도 안고있는 조선민족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살고싶은 숙원을 그 어느 민족보다 더 강렬하게 지니고 그 숙원을 풀기 위하여 장구하고도 줄기찬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하고있다. 그 근저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라는 검은 마수가 뻗쳐있다. |
수령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는 열화같은 충성심은 혁명가의 제일생명이다. 불속에서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금과 같은 불변성, 바로 여기에 혁명가의 진가가 있고 생명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