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탄생일까지도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고스란히 바쳐오시였습니다. 주체58(1969)년 2월 16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리를 찾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그곳 일군들에게 농사차비정형도 알아볼겸 도와줄것이 있으면 도와주려고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천천히 과수원의 언덕길로 오르시였습니다. 한동안 마을전경을 바라보신 그이께서는 이르는 곳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로고가 깃들어있는 고장이라고 하시면서 지난해 농사형편이며 고기와 과일생산량, 문화주택건설정형 등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습니다. 마을실정을 깊이 파악하신 그이께서는 오늘 이렇게 나와보니 정말 원화협동농장에서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하시면서 내가 오늘 원화협동농장에 나오기 잘하였다고, 동무들은 오늘이 나의 생일이라고 나를 붙잡아놓으려고 하였지만 원래 나는 생일을 쇠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농장에서 당면하게 해야 할 일들과 전망적인 과업들도 밝혀주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도 도와주겠으니 힘을 합쳐 원화마을을 문화농촌의 본보기로 만들어 수령님께 꼭 기쁨을 드리자고 간곡히 교시하시였습니다. 탄생일까지도 바쳐가시며 끝없이 이어가신 헌신의 그 자욱이 있어 오늘 원화리는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되게 되였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력사적인 로작 《인민생활을 더욱 높일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날도 2월 16일이였으며 평양곡산공장을 만부하로 돌릴데 대한 문제와 평양시안의 목장들을 잘 운영하여 수도시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일데 대하여 교시하신 날도 2월 16일이였습니다. 온 하루동안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며 평범한 날보다 오히려 더 정력적으로 사업하신 주체71(1982)년의 탄생일이며 오늘도 자신께서는 군인들과 하루를 보냈다고,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해 보내는것이 곧 자신의 기쁨이고 바로 그런 날이 자신의 명절이라고 진정을 터놓으시던 주체88(1999)년 2월 16일… 우리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탄생일을 이렇게 보내시였습니다. 그이께 있어서 탄생일은 항상 평범한 로동일이였습니다.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 언제나 인민이 있었기때문이였습니다. | |
Category: 위인전기 | Added by: redstartvkp (21/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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