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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식 - 참된 애국자들의 모습

 

《애국은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행동으로 표현되여야 한다.》, 이것은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공훈광부 장금식동무가 늘 하는 말이다.

겨울이면 령하 수십℃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 모든것이 얼어붙고 여름이면 해빛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철산봉에서 착정기를 운전한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그는 30여년전 광산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디던 때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이 여러건의 가치있는 창의고안까지 하면서 쇠돌생산에 적극 기여하였다.

이런 공로로 그는 국가적인 큰 대회와 행사들에 대표로 참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도 찍었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국가수훈도 받았다.

그는 날이 갈수록 커만 가는 당과 국가의 사랑과 믿음에 실천으로 보답하기 위해 바람세찬 산정에서 헌신적으로 일해가고있다.

Category: 오늘의 조선 | Added by: redstartvkp (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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