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 |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리만건동지,박광호동지,리수용동지,김평해동지,최휘동지,안정수동지,박태덕동지,박태성동지,김영철동지,김수길동지,김기남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중요예술단체의 창작가,예술인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공연에는 조선인민군 제4군단과 항공 및 반항공군의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독창과 방창 《그리움》,합창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령도자》,손풍금병창과 합창 《우리의 국기》,합창 《불타는 소원》,기악3병창 《아름다운 비행구름》,민족기악대병창 《우리의 사회주의 세상에 으뜸일세》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령도자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불타는 충정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가는 군인가족들의 사상정신적특질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간직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혁명의 맥동을 더해주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조국의 방선은 금성철벽이라는것을 구가한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투임무수행중에 희생된 비행사의 아들과 영광의 대회장에서 뜻깊은 이름을 받아안은 어린이를 몸가까이 불러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며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부대마다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과 자기들의 실생활을 바탕으로 하여 당정책을 민감하게 반영한 사상예술적감화력이 큰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사상문화건설에서 추동성과 호소성이 강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군인가족들이 지닌 혁명적이며 고상한 정신세계와 문화적소양을 우리 혁명의 원동력,온 사회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고 모든 사회성원들이 군인가족들의 모습을 거울로 삼고 살며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군인가족들이 당정책의 훌륭한 해설자,선전자로서 공연무대에 펼친 혁명적이고 아름다운 생활을 초소마다에서 더 활짝 꽃피워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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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조선어 | Views: 7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