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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부산지역 시민단체들 재일조선어린이들에 대한 차별정책에 매달리는 아베패당을 강력히 규탄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0월 1일 부산지역의 수십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조선학교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봄》이 부산시에 있는 일본령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교육, 보육지원대상에서 조선학교 유치반들을 제외시킨 아베패당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단체는 아베정부가 고등학교무상화대상에서 조선학교들을 배제시킨 폭거도 모자라 이제는 재일조선어린이들의 유치반마저도 그 대상에서 제외하는 후안무치한 정책을 펼치고있다고 비판하였다.

계속하여 지난 2월 유엔아동권리위원회가 일본정부의 대응을 부당하다고 지적한 점을 언급하면서 더는 재일조선인들을 차별시하는 일방주의적인 정책을 강행해서는 안되며 즉각 제외조치를 철회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단체는 아베패당의 폭거에 맞서 다양한 지역에서 1인시위, 규탄선전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벌려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1138 | Added by: redstartvkp | Tags: children, South Korea, Japan, democratic activ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