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습근평동지와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를 관람하시였다 | |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조중최고령도자동지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습근평동지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와 리설주녀사,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에게 어린이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김재룡동지와 당과 정부의 간부들,무력기관,성,중앙기관 일군들과 평양시민들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정설상동지,양결지동지,왕의동지,하립봉동지,송도동지를 비롯한 중국측 수행원들,주조 중국대사관 성원들,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류학생들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에 초대되였다.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의 노래선률이 울리는 속에 조중 두 나라 국기가 게양되였다. 출연자들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변혁을 아로새기며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거연히 솟아 빛나는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발전행로와 영웅적투쟁사를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놓았다. 관록있는 예술단체들에서 무대에 올린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조국을 노래하네》,《나는 그대 중국을 사랑하네》,《새 세계》,《붉은기 펄펄》 등의 중국노래들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화민족의 부흥을 이룩해나가는 중국인민의 사상감정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조중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동지들사이에 맺어지고 오늘 두 당 최고령도자동지들에 의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는 두터운 동지적신뢰와 우의의 정을 보여주는 력사적인 화폭들이 배경대에 펼쳐졌다. 중국민속무용과 환영춤이 특색있게 펼쳐지고 《조중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불패의 친선단결 만세!》 등의 글발들이 새겨지는 경기장은 친선의 정으로 끓어번지였다. 공연이 끝나자 축포가 터져올랐다.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들이 전달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는 습근평동지,팽려원녀사와 함께 무대로 내려가시여 공연성과를 축하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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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조선어 | Views: 88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