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도덕과 문화의 참다운 주인으로 키우는것은 조국의 앞날과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비도덕적이고 비문화적이면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갈수 없으며 혁명이 생기와 활력을 잃게 된다.
오늘의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이다.지금 적대세력들은 새 세대 청년들을 정신도덕적으로 변질타락시키기 위해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주객관적요인들은 우리 청년들을 고상한 도덕륜리의 체현자, 새 문명의 창조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킬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