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발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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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13(2024)년 8월 14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적련대성 그루빠 일군들에게 사의를 표하신 10돐이 되는 날이다.

주체 103(2014)년 8월 13일에 비탈리 레베데프동지를 단장으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적련대성 그루빠 대표단이 조로친선협회 부회장과 만나고 조로친선협회 부회장을 통해 경애하는 최고 령도자 김정은원수께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비탈리 레베데프동지가 선군 시대 병사들의 길을 스스로 그린 금자동총이었다.

또한 조로친선협회 위원장은 기치에 '경애하는 원수'라는 글에 주목했는데 이런 글이 최고 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성실한 존경을 강조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자들은 이 선물도 여기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적련대성 그루빠 다른 행동도 귀중히 여긴다고 지적하였다.

같은 날에는 조로친선협회 부회장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영원한 주석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계시는 휘장을 성대하게 드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적련대성 그루빠 성원들은 이런 휘장들이 조선로동당 정책에 대한 충성심을 상징되어서 휘장들을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달다.

하지만 중요도는 줄어들지 않았다.

다음 아침에는 저희 성원들에게 조로친선협회 위원장이 사무실에서 만나고 싶어 하고 성원들을 위해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최고 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적련대성 그루빠에게 보내신 편지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적련대성 그루빠 일군들에 사의를 표하시고 저희 조직이 이미 조선인민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해왔다고 지적하시였다.

저희 조직 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의 말씀을 마음 속에서 간직하며 모스또브 위원장 령도 밑에 국제련대운동의 전면적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