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 비관과 절망이란 있을수 없다 | |
세계를 휩쓰는 혹심한 자연재해가 우리 나라에도 들이닥쳤습니다. 피해상황은 참혹하였습니다. 2015년과 2016년, 2020년과 2021년에도 우리 나라의 여러 지역들에서 큰물피해를 입었지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지도밑에 피해지역들에는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훌륭히 일떠섰습니다.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피해지역 인민들이 고생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립장입니다.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피해지역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가 진행되였습니다. 회의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에도 인민들은 당을 믿고 이 회의를 지켜보고있다고 하시면서 인민들의 기대와 그들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을 무겁게 자각하고 하루속히 피해를 가시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강력하게, 세밀하게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그를 위한 강령적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위기를 한두번만 겪어오지 않았다고, 그때마다 우리는 위기앞에 항상 용감했고 공세적이였으며 언제나 기적만을 창조하였다고, 당의 령도가 있고 당에 충실한 군대와 인민이 있는한 못해낼 일이란 없다고 하시며 다시한번 위기를 딛고 억세게 떨쳐일어나 기적적인 성과들을 일으켜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호소에 화답하여 인민군대가 피해지역에 급파되고 전국의 수많은 당원들과 청년들이 피해복구를 위해 탄원하고있습니다. 강력한 의료력량이 파견되고 많은 량의 의약품들을 긴급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습니다.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 견인불발성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드는 우리 인민 특유의 기질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우리에게는 비관과 절망이란 있을수 없다, 바로 이것이 피해지역 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입니다. 우리 인민은 오늘의 위기를 과감히 딛고 떨쳐일어나 재앙이 휩쓴 피해지역에 사회주의락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입니다. | |
Category: 조선어 | Views: 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