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4월 16일 4. 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 16련대가 성명을 통해 인터네트상에서 304명의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심각하게 모독하며 패륜적릉멸행위를 한 《자유한국당》의 전 의원 차명진을 고소고발할것을 선언하였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지난 15일 저녁 차명진이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을 모독하는 글과 함께 《참사와 아무런 련관이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식들의 죽음에 대한 자기들의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하고있다.》, 《원래 그런지, <좌빨>들한데 세뇌를 당해서 그런지 <마녀사냥기법>을 발휘하고있다.》는 말세기적망발을 늘어놓았다고 규탄하면서 특별수사단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참사 5년을 맞으며 의도적으로 《세월》호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 추모민심을 모독한 차명진을 구속하여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