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 《김정은원수의 령도》라는 주제의 국제토론회 진행 | |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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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의 령도》라는 주제의 국제토론회가 12일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에스빠냐의 따라고나에서 진행되였다. 협회창립 22돐에 즈음한 토론회에는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를 비롯한 조선과의 친선협회와 여러 나라 지부 인사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유럽문화교류촉진협회 등이 보내여온 축하편지들이 소개된데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에서는 선대수령들의 뜻을 이으신 김정은원수의 령도밑에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가 있는한 조선인민은 모진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인다 해도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국제조직서기는 김정은원수께서는 조선을 인민들이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 하나의 대가정으로,지상락원으로 더욱 전변시키신다고 언급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로씨야지부,도이췰란드지부,브라질지부,칠레지부 인사들은 공화국에 대한 외곡선전을 일삼고있는 서방언론들의 행위들을 용납하지 말고 그 허위성을 폭로하며 자본주의체제에 종지부를 찍고 정의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인디아,그리스를 비롯한 조선과의 친선협회 여러 나라 지부 성원들은 현시대에 김정은원수와 같으신 출중한 위인을 모신것은 우리모두의 영광이며 긍지이라고 토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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