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은 6일 조선소년단창립 74돐에 즈음하여 《소년단원들은 주체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들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은 5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4일부 《로동신문》에는 3일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 담화가 실렸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5월 29일과 30일 국민주권련대, 청년당,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이 룡산, 평택, 춘천, 대구, 부산, 제주도 등 남조선각지에 널려있는 미군기지들앞에서 차량시위, 1인시위, 집회,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반미투쟁을 전개하였다.
지난 5월 31일 《탈북자》쓰레기들이 전연일대에 기여나와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망동짓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사태의 엄중성을 경고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5월 30일 시민사회단체들이 각지역에서 친일매국언론인 《조선일보》를 당장 페간할것을 요구하는 1인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
황해북도에 황주긴등물길이 새로 건설된다.
농촌경리의 수리화를 더욱 완성하여 흉풍을 모르는 농업생산토대를 마련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황해남도물길건설을 결속한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황주긴등물길공사에 진입하였다.
6월 2일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현지에서 10만산발파로 황주긴등물길공사시작의 포성을 울렸다.
지난 5월 31일,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월도간석지 2구역 1차물막이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그리하여 1 800여정보의 새땅을 얻어낼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주체109(2020)년 6월 3일 평양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에서 경제선동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모내기가 한창인 포전들에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는 포전경제선동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비상히 높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