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6월 16일 14시 50분 요란한 폭음속에 참혹하게 완전파괴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16일 다음과 같은 공개보도를 발표하였다.

1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인간쓰레기들과 역적무리를 이 세상 한끝에 따라가서라도 죽탕쳐버리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밝혔다.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6월 16일 완전파괴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수훈자이며 공화국2중영웅인 전 국가보위성 정치국장 김창섭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9일 화환을 보내시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대변인은 ６일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쓰레기들을 방치한 사태의 엄중성과 파국적후과를 깊이 깨닫고 할바를 제대로 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당국과 《탈북자》쓰레기들을 단죄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시위행진이 7일과 8일 평양시와 각 도에서 있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9일 다음과 같은 보도를 발표하였다.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사상과 전략, 실천강령을 높이 받들고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총진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속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가 6월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정치국회의에 참가하시였다.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천하의 인간추물들이 전연일대에까지 기여나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 삐라살포망동을 부린데 대한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청년학생들은 천벌을 받을 대역죄를 저지른 역적의 무리들을 죽탕쳐버릴 분노와 징벌의 함성을 활화산처럼 터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