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펼친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평양시에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리념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응축된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이 일떠서게 된다.
우리의 국력과 사회주의문명을 과시하는 새로운 인민의 리상거리들을 일떠세우게 될 대규모살림집건설은 우리 당과 정부에 있어서 최중대과업이며 특히 올해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여 수도시민들에게 안겨주는 사업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3월 23일 사동구역 송신, 송화지구에서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