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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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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감염자 1 417만 4 300여명, 사망자 59만 8 413명

하루동안에 25만여명이 감염되고 6 500명이상이 사망

보도들에 의하면 17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1 417만 4 332명에 달하였다.그중 59만 8 413명이 사망하였다.

지난 하루동안에 25만여명의 감염자와 6 50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아시아에서   

아시아에서 325만 5 821명의 감염자와 7만 6 509명의 사망자가 났다.

중국에서 22명(경외로부터 들어온 환자 6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였다.

이 나라의 전염성페염환자는 17일현재 252명이며 4 072명이 의학적관찰을 받고있다.

인디아에서 104만 457명이 감염되고 2만 6 285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란에서는 하루사이에 2 379명의 감염자와 18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그 수가 각각 26만 9 440명, 1만 3 791명으로 늘어났다.

뛰르끼예보건상은 자기 나라에서 감염자수가 21만 7 799명, 사망자수는 5 458명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중증환자가 계속 증가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 감염자수가 1 462명 늘어나 8만 3 130명, 사망자수는 3 957명에 달하였다.

지난 하루동안에 북부쑤마뜨라와 남부쑤마뜨라, 중부깔리만딴, 남부깔리만딴, 쟈까르따를 비롯하여 나라의 9개 지역에서 많은 감염자들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라크에서는 8만 8 171명이 감염되고 3 616명이 사망하였다.

오만에서 6만 4 139명, 아랍추장국련방에서 5만 6 422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필리핀과 싱가포르에서도 각각 6만 3 001명, 4만 7 45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였다.

이스라엘에서 1 400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하여 그 수가 4만 7 459명에 이르렀다.사망자는 392명이다.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유럽에서 264만 4 929명이 감염되고 19만 8 616명이 사망하였다.

로씨야에서 6 234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하여 18일현재 그 수는 76만 5 437명에 이르렀다.사망자수는 124명 늘어나 1만 2 247명에 달하였다.

모스크바에서 지난 하루동안에 또 14명이 사망하여 그 수는 4 285명으로 늘어났다.

17일현재 에스빠냐에서 26만 255명이 감염자로 확진되였다.

이 나라 보건성은 특히 까딸루냐주와 아라곤주에서 전염병피해가 크다고 밝혔다.

도이췰란드에서 감염자수가 583명 증가하여 20만 843명에 이르렀다.

북아메리카에서 440만 1 116명의 감염자와 19만 3 407명의 사망자가, 남아메리카에서 317만 1 947명의 감염자와 11만 5 014명의 사망자가 났다.

브라질에서는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각각 204만 8 697명, 7만 7 932명으로 증가하였다.

메히꼬에서 감염자수는 33만 1 298명, 사망자수는 3만 8 310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하루동안에 7 257명의 감염자와 736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한것으로 된다.

정부는 실지 감염자수가 현재의 확진자수보다 더 많을것으로 추산하고있다.

칠레에서 32만 6 539명이 감염되고 8 347명이 사망하였으며 아르헨띠나에서도 그 수가 각각 11만 4 783명, 2 133명으로 늘어났다.

카나다에서는 10만 9 516명의 감염자와 8 83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아프리카와 오세안주에서   

아프리카의 감염자수는 68만 6 889명, 사망자수는 1만 4 714명에 달하였다.

남아프리카에서 하루동안에 1만 3 373명이 감염되고 135명이 사망하여 그 수는 각각 33만 7 594명, 4 804명에 이르렀다.

에짚트에서 8만 6 474명, 마로끄에서 1만 6 726명이 감염되였다.

오세안주에서 1만 2 909명의 감염자와 138명의 사망자가 났다.

오스트랄리아의 감염자수는 1만 1 000명을 넘어섰으며 116명이 죽었다.이 나라에서 감염자수는 지난 7일동안에 거의 20% 증가하였다고 한다.

 

여러 나라에서의 방역사업

아르헨띠나정부가 17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전국적인 격리기간을 8월 2일까지 연장하였다.

이 나라 대통령은 앞으로 의료봉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부족되는 의료품들을 자체로 생산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알제리수상은 29개 도에서 부분적인 봉쇄조치를 10일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프랑스수상은 여름철휴양기간 악성전염병의 전파가 보다 빨라질수 있는 위험이 있는것과 관련하여 다음주부터 려객운수수단은 물론 공공장소와 실내에서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에서 악성전염병 계속 전파

하루감염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설수 있다고 경고

세계적으로 미국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의한 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고있다.

이 나라에서 17일현재 감염자수는 376만 4 961명, 사망자수는 14만 1 943명으로 증가하였다.

지난 하루동안에 8만 1 600여명의 감염자와 약 930명의 사망자가 났다.

뉴욕주에서 40만 5 551명, 캘리포니아주에서 36만 4 835명, 플로리다주에서 32만 7 234명, 텍사스주에서 30만 8 611명이 감염되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이 나라의 하루감염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설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국제사회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하기로 한 미국을 비난

최근 미국이 세계보건기구에서의 탈퇴를 선포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비난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세계보건기구탈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것은 국제조약들에서 탈퇴하거나 그것들을 파기하는 미국의 일방주의정책의 또 하나의 실례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국제적인 방역사업이 관건적인 단계에 놓여있는 지금 미국의 처사는 방역분야에서의 국제적노력을 파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의 탈퇴결정이 국제공동체의 다른 많은 성원국들의 립장을 무시하는 미국의 일방적인 정책을 반영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도이췰란드보건상은 미행정부의 처사에 부정적립장을 표시하면서 그것은 국제적협력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못박았다.

영국의 의학잡지 《란씨트》 주필은 미국의 탈퇴를 미친짓, 소름끼치는 행위로 묘사하면서 미국정부는 인도주의비상사태가 초래된 시기에 《악의 길》로 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미국이 세계보건기구의 활동에 대한 불만을 그 리유로 내세우고있지만 그것은 세계를 우롱하는 독선적인 결정이라고 하면서 시급히 철회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지어 미국내에서까지 당국의 무모한 처사를 규탄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미국회 상하원 의원들은 세계보건기구에서의 탈퇴가 미국인들의 생명과 리익을 보호하지 못할것이며 미국인들의 건강을 해치고 미국을 고립시킬것이라고 하면서 당국의 처사를 무분별한 행동으로 비난하였다.

미국의학협회는 세계보건기구에서의 탈퇴결정을 철회할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444 | Added by: redstartvkp | Tags: South Korea, Asia, Korea, China, usa, DPRK, COVID-19, RUS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