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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부산시 시민사회단체들 폭죽란동을 부린 남조선강점 미군을 강력히 규탄

 

주체109(2020)년 7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 《자주시보》에 의하면 지난 6일 부산시의 3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백운포에 있는 미해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폭죽란동을 부린 남조선강점 미군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4일 밤 휴가를 나온 남조선강점 미군병사들이 해운대에서 시민들을 향해 폭죽을 쏘고 위협을 가하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을 조롱하였다고 폭로하였다.

특히 대류행전염병사태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채 떼를 지어 거리를 활보하고 곳곳에 침을 뱉는 망탕짓을 하였다고 하면서 이 모든 란동과 범죄의 책임은 명백히 미국당국에 있다고 준렬히 비판하였다.

이어 남조선강점 미군은 《방위비분담금》명목으로 혈세를 강탈하고 위험한 세균을 남조선에 반입하여 세균무기실험을 해대는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시민들의 생명을 로골적으로 위협한다고 하면서 《우리는 절대로 넘어가지 않을것이며 반드시 책임을 묻고 가만두지 않을것이다. 주<한>미군이 이번에도 전횡을 부리며 범죄자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똑같이 되갚아줄것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범죄란동, 방역무시 주<한>미군은 당장 이 땅에서 나가라!》, 《세균전실험, 혈세강탈 주<한>미군은 나가라!》, 《식민지점령군노릇하는 주<한>미군 당장 이 땅에서 꺼져라!》는 구호를 웨치며 기자회견을 끝마쳤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437 | Added by: redstartvkp | Tags: DPRK, Korea,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