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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감염자 １ ２６１만 ４ １００여명, 사망자 ５６만 １ ９８０명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계속 전파되고있다.

보도들에 의하면 １０일 ２４시현재 １ ２６１만 ４ １３４명이 이 비루스에 감염되고 그중 ５６만 １ ９８０명이 사망하였다.

７３１만 ９ ４４０명이 완치되고 ４７３만 ２ ７１４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이날 하루동안에 ２３만여명이 감염되고 ５ ３００명이상이 사망하였다.

   아시아에서   

   유럽에서   

   아프리카에서   

   북아메리카에서    

   남아메리카에서   

   오세안주에서    

한편 세계보건기구 보건비상계획 집행국장은 제네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사라질것 같지 않다고 말하였다.

미국의 전염병전문가 자기 나라가 방역사업을 잘못하고있다고 인정

미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９일 나라의 당파적근성이 대류행전염병과의 싸움을 더욱 어렵게 하고있으며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방역사업을 잘하지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인들은 지금 분렬이 심화된 사회에서 살고있다고 하면서 그러한 분렬이 없다면 보다 일치된 립장을 가지게 될것이라고 개탄하였다.

방역사업에서의 《성과》를 운운하는 당국을 비난하면서 그는 미국이 전염병과의 싸움을 잘하지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

１０일현재 미국에서는 ３２９만 １ ２１８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１３만 ６ ６４５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미국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와 사망자수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여러 나라에서의 방역조치

여러 나라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조치들이 계속 강화되고있다.

１０일 알제리정부는 앞으로 １주일동안 지역들사이의 래왕을 중지시키고 거리와 시장들에 대한 살균소독을 매일 여러차례 진행하도록 하고있다.이러한 조치들은 전국각지에서 감염자수가 늘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취해졌다고 한다.

몰도바수상은 대류행전염병의 전파상황이 의연 심각하기때문에 정부가 전국적인 보건비상사태를 ７월말까지 계속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이 기간 외국인들의 입국금지와 봉사시설들의 영업중지조치가 그대로 유지되게 된다.

몽골정부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관련한 고도의 대비태세유지기한을 이달말까지 다시 연장하였다.

르완다에서는 모든 주에 비루스검사를 진행할수 있는 실험실과 치료시설들을 증설하여 검사 및 치료능력을 높이려 하고있다.

중국과 로씨야에서의 전염병감염상황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밝힌데 의하면 １０일 ２４시현재 이 나라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전염성페염환자는 ３３０명이다.

총적인 퇴원자는 ７만 ８ ６２３명, 사망자는 ４ ６３４명으로서 확진자수는 도합 ８만 ３ ５８７명에 이르렀다.

이날 하루동안에 ２명(경외로부터 들어온 환자)이 전염성페염환자로 새로 확진되였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의학적관찰을 받고있는 무증상감염자는 １１１명이라고 한다.

한편 로씨야에서 감염자수가 하루동안에 ６ ６１１명 늘어나 １１일현재 ７２만 ５４７명에 이르렀으며 그중 １만 １ ２０５명이 목숨을 잃었다.

４９만 ７ ４４６명이 완치되고 ２１만 １ ８９６명이 치료를 받고있다.

아시아나라들에서 악성전염병 계속 전파

아시아나라들에서 악성전염병으로 알려진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계속 전파되고있다.

１０일현재 일본에서 ２만 １ ９１０명의 감염자가 확진되였다.지난 하루동안에 이 나라에서 ４３０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는데 이것은 ４월 ２４일이후 하루감염자수에 있어서 가장 많은것이라고 한다.

이란에서 ２ ２６２명의 감염자와 １４２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하여 그 수는 각각 ２５만 ２ ７２０명, １만 ２ ４４７명으로 증가하였다.２１만 ５ ０１５명이 완치되고 ３ ３１９명이 의연 위독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

방글라데슈의 감염자수는 １７만 ８ ４４３명, 사망자수는 ２ ２７５명에 이르렀다.

인도네시아에서는 ７만 ２ ３４７명이 감염되고 ３ ４６９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