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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3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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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년절경축행사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청년절경축행사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오매에도 그리며 뵙고싶던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게 된 청년들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청년전위들이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품에서 자라난 새세대 청년으로서의 응당한 소행을 온 나라가 다 알도록 긍지높이 내세워주시고 사랑과 믿음의 축하문도 보내주시며 하늘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자애로운 원수님을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뜻을 받드는 하나의 꿈과 리상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전초선들에 남먼저 달려가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미더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의 부름앞에 무한히 충실하며 미래를 위해 투신하는것을 인생의 더없는 영예로,자랑으로 여기는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는 매우 훌륭하다고 하시면서 전세대들이 창조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애국청년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이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청년전위라는 고귀한 부름을 인생의 가장 큰 재부로 간직하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조국과 인민이 자랑하는 영웅청년으로 이름떨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원수님을 우러러 우리 청년들이 터쳐올리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과 《김정은》,《결사옹위》의 신념의 함성은 또다시 하늘과 땅을 뜨겁게 달구며 폭발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끝없는 감격에 넘쳐 목청껏 환호하는 청년들에게 오래도록 손저어주시며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오늘의 영광을 언제나 잊지 않고 원수님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당의 별동대,청년애국자의 영예를 빛내여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 청년들을 만나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30일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하여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만나시고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투쟁하는 보람찬 시대의 전위에서 청춘을 빛내일 비상한 각오와 열정을 안고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 청년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그들의 소행과 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자기들을 품어주고 키워준 어머니당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깨닫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제일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한것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대견하게 여긴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간고한 투쟁을 이어가고있는 시대에 이들처럼 당과 혁명의 부름에 충실한 청년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는것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의 표출이며 우리 청년들의 고상한 인생관,미래관의 발현이라고 하시면서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믿음직한 교대자,후비대,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자랑이고 밑천이며 재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의 장엄한 총진군길에서 우리 청년집단이 그 어디서나 투쟁의 불씨가 되고 료원의 불길이 되여야 한다고,보석같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조국의 부흥과 진보를 위하여 분투하는 청년영웅이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이 자기 지역,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의 사업과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며 힘들어할 때에는 지팽이가 되여주고 발걸음이 더디여질 때에는 기꺼이 밀어주고 이끌어주어 그들이 가장 훌륭한 인생의 졸업증을 받을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억센 신념을 간직하고 당의 부름에 실천으로 화답해나선 미더운 청년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면서 무한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초선들에 진출한 모든 청년들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진 결의를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당과 조국을 위해 귀중한 청춘시절을 영웅적위훈으로 빛내이며 애국의 길을 변함없이 끝까지 걸어나가리라는 기대와 믿음을 표명하시였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487 | Added by: redstartvkp | Tags: Korea, DP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