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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천한 기세, 완강한 공격정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종합병원건설에 참가하는 모든 일군들과 지휘성원들, 건설자들은 인민들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를 일떠세우려는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보람찬 사업에서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하여야 하겠습니다.》

평양종합병원건설자들과 설비, 자재보장단위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더욱 분발해나섰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당의 뜻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건설자들은 맡은 공사과제수행에서 날에날마다 실적을 올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외래병동 2, 3, 4구역과 입원병동 5-2호동 지붕방수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한 근위영웅려단의 군인건설자들은 창문틀설치작업과제의 90%계선을 돌파하였다.뿐만아니라 2중천정틀거리형성과 지하층풍관공사에서도 공정별시공기준과 건설공법을 엄격히 지키고있다.

8건설국의 건설자들도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창조한다는 자각을 백배하며 외벽축조와 보온재 및 철망콩크리트치기를 마감단계에서 질적으로 다그치고있다.

한편 여러 위원회,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평양종합병원의 전력 및 체신계통 외부망하부구조물공사가 결속되였다.

설비, 자재보장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도 대단하다.

7월에 들어와 현재까지 많은 량의 벽돌을 생산하여 공사장에 보내준 강남요업공장의 로동자들이 거둔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계속 혁신하고있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건설자들과 전진의 보폭을 함께 내짚는 심정으로 전력 및 체신계통공사에 필요한 케블생산에서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배전반보장을 맡은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닌 조건이지만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면서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보내줄 설비제작사업을 책임적으로 내밀고있다.

평양주철관공장과 평양방직기계공장, 평양뻐스공장에서도 맡겨진 생산과제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내외부공사가 본격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의 생산자들은 더 많은 세멘트를 건설현장에 보내주기 위해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고있다.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수송전사들도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종합병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는데 이바지할 일념 안고 증송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

 

글 본사기자 심학철

사진 정철훈

 

Category: 조선어 | Views: 442 | Added by: redstartvkp | Tags: Pyongyang, DPRK, North Korea,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