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 |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6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무력기관 일군들,당중앙위원회 일군들,전쟁로병들,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평양시안의 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로력혁신자들,청년학생들,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무관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륙군대장 김수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42(1953)년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것은 주체조선의 불패성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치고 혁명의 줄기찬 전진과 완성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라고 말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 《모든것을 전쟁승리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전당,전국,전민을 조국방위전에 총궐기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수적,기술적우세를 정치도덕적,전략전술적우월성으로 짓부셔버리도록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전쟁의 매 계단마다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통찰력으로 조성된 정세와 적아간의 력량관계,적의 약점을 환히 꿰뚫어보시고 우리 식의 전략전술과 전법으로 침략자들에게 심대한 군사적타격을 안기시며 전쟁승리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인민군용사들은 격전장마다에서 《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의 당과 정부,인민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들고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지원군을 보내여 조선인민의 투쟁을 피로써 도와줌으로써 항일의 불길속에서 뿌리내린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그 불패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두번다시 구원하시고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은 후손만대에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7.27의 자랑스러운 승리전통은 위대한 령장들을 모시여 년대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계승되여왔다고 하면서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보고자는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영웅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높이 떨치며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빛나는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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