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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소년들이 즐겨찾는 곳

   (평양 10월 4일발 《조선의 소리》조선어방송편집부 - 붉은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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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도 평양에 있는 4월15일소년백화원으로 수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관리원 김선경은 말합니다.

《백가지 꽃들과 식물들이 만발한다는 뜻으로 불리우는 우리 4월15일소년백화원은 청소년학생들의 과외교육교양기지, 인민들의 문화정서기지로서의 두가지 사명을 다 수행할수 있도록 꾸려져있습니다. 》

백화원에는 종합봉사건물과 식물전시관, 체육장, 꽃상점, 화초생산온실을 비롯한 10여동의 건물들이 특색있게 꾸려져있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즐겨찾는 곳은 식물전시관입니다.

수백종에 달하는 화초와 식물들이 온대, 열대, 한대 등 각이한 기후대에 따라 배치된 전시관에서 학생소년들은 실지 자연환경과 류사한 조건에서 해박한 지식을 습득합니다.

여기서는 안내로보트의 해설을 들을수 있고 다매체편집물시청도 합니다.

 

 

휴식일은 물론 과외시간에도 이곳을 찾는 학생소년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습니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66 | Added by: redstartv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