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8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단죄하는 목소리 고조 | |
주체111(2022)년 10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단죄하는 목소리가 날로 고조되고있습니다. 지난 9월 서울과 울산, 부산, 경상남도 등에서 있은 《규탄기자회견》, 《규탄집회》, 《대표자선언》, 《반전평화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호전〈정권〉의 등장으로 조선반도는 전쟁의 불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도는 첨예한 군사적대결지역으로 변했다.》, 《미전략자산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수시로 전개되도록 공모결탁하고있는 당국의 행태는 군사적긴장과 사람들의 불안을 증대시키고있다.》, 《올해 여러 차례에 걸쳐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은 당국은 벌써부터 래년에 미국과 야합하여 북쪽지역에 대한 대규모상륙훈련을 벌려놓을 심산을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윤석열정권의 무모한 불장난소동에 맞서 각계가 반전평화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0월 4일에 있은 《평화초불대회》에서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은 《윤석열이 대통령선거후보로 나섰던 첫시기부터 북에 대한 적대의식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집권후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떠들면서 합동군사연습들을 줄줄이 벌려놓은데로부터 숱한 주민들이 전쟁공포와 불안속에 시달리게 되였다.》고 비난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였던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를 비롯한 여러 발언자들도 《반공화국삐라살포, 〈북인권재단〉 설치, 남조선미국 및 3각군사공조, 미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전개, 〈싸드〉기지정상화 등 현 당국이 저지르는 모든 행위는 반공화국적대정책으로 일관되여있다.》, 《〈주적론〉과 〈선제타격론〉을 제창하는 당국의 무모한 망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최악에 이르고 정세는 2017년때와 같이 엄중해지고있다.》,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비호조장하는 윤석열정권은 군사분계선주변지역주민들의 생명을 우롱하고있다.》, 《앞으로도 계속 반공화국적대정책을 고집한다면 각계의 강력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것이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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