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 전개 | |
주체111(2022)년 10월 18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민주로총 경남본부》, 《농민회총련맹 부산경남련맹》을 비롯한 40여개의 단체들이 지난 12일 경상남도에서 《민생, 민주, 평화파탄 윤석열심판 경남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단체는 먼저 매주 수요일마다 곳곳에서 윤석열역도를 단호히 심판하기 위한 대중적인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정권이 들어선지 불과 5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주민들의 실망과 분노는 한계에 달했다.》, 《주민들은 윤석열정권에 대한 모든 기대를 버렸으며 규탄과 심판, 퇴진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계속해서 단체는 《생활고에 짓눌린 주민들은 살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윤석열정권은 부자들의 세금은 면제해주면서 공공료금은 올리고 주민예산은 축소하고있다.》고 까밝혔습니다. 또한 단체는 《쌀값이 급격히 떨어져 농민들이 논밭을 갈아엎고 로동자들은 로동재해로 죽어가는데 윤석열정권은 쌀수입을 계속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개악하며 민중에게 희생만을 강요하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체는 《윤석열정권의 로골적인 미국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 동족대결책동은 이땅을 전쟁의 불구뎅이에 몰아넣고있다.》, 《북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동해에서 핵항공모함을 동원한 핵전쟁연습을 재개했으며 지어 일본의 <해상자위대>와 함께 군사훈련을 실시하여 재침략을 부추기고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끝으로 단체는 《권력다툼과 권력향유에만 매달리며 주민들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윤석열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을 단호히 심판하자고 호소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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