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0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7일 《민주로총》, 《참여련대》, 《평화통일연구소》, 《전국민중행동》 등 여러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강압적인 《싸드》장비반입책동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당국이 각계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을 내몰아 <싸드>성능개량을 위한 장비들의 반입을 적극 비호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참가자들은 《미국은 남조선에 배치된 <싸드>를 통해 미국의 <미싸일방어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남조선미국일본의 <미싸일방어체계>를 구축하려 하고있다.》, 《당국이 강행하는 <싸드>기지정상화와 성능개량은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을 파괴하고 인권을 탄압하는것은 물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평화를 위협하는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것이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