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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불패의 전투대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습회를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가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국가방위력의 중추이며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의 군사정치적위력과 혁명적투쟁정신을 더욱 제고하고 당중앙의 중대한 군사전략전술사상과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부합한 군건설방향과 방침들을 군정간부들에게 재침투, 체득시키기 위하여 전군군정간부들의 대회합을 조직하였다.

건군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강습회는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 련합부대, 대련합부대들을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강철의 정치사상강군으로, 무적필승의 전투대오로 만들며 이 영예로운 과업수행에서 군정간부들이 핵심골간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각성분발시키고 고무격려하며 전면적으로 재무장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되였다.

강습회에는 조선인민군 각 군종, 군단, 사단, 려단, 련대 군사지휘관, 정치위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들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의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습회 개강사를 하시고 1일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주체적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또 하나의 뚜렷한 리정표를 아로새기게 될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가 7월 24일에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정간부강습회를 지도하시기 위하여 강습회장소인 4. 25문화회관에 도착하시자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4. 25문화회관에서는 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을 정중히 영접하는 군영접의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고 김정은동지께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장이 영접보고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고 군종, 군단급단위 지휘관들과 대련합부대 영광의 군기들을 사열하시며 군지휘성원들을 만나시였다.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억척으로 지켜주시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인도하시는 우리 당 총비서이신 공화국무력의 총사령관동지께 부대, 련합부대, 대련합부대 군정간부들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열렬히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박정천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권영진동지, 국방상 리영길동지와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과 함께 강습회장 주석단에 등단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이 터쳐올리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군의 군정간부들은 건군사에 전례없는 대강습회를 발기하시고 친히 지도하여주시기 위해 나오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조국의 방선초소들에서 자나깨나 그리며 흠모하던 최고사령관동지를 몸가까이 뵈옵는 크나큰 환희와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강사를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가 뜻깊은 전승절을 앞두고 진행된다고 하시면서 당 제8차대회이후 인민군대의 첫 회합으로 전군 부대, 련합부대, 대련합부대 군정간부들의 대회합을 마련한 목적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당중앙은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새로운 승리를 쟁취해나가는데서 인민군대 각 군종, 군단들과 사단과 려단, 련대를 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의의를 특별히 중시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군력강화의 전초선에서 그리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대격전장들에서 헌신분투하고있는 각급 부대 군정간부들을 한시도 잊은적이 없다고, 뜻깊은 자리를 빌어 전군의 군인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낸다고 말씀하시였다.

전군의 사단과 려단, 련대들이 하나와 같이 준비되면 그 어떤 위협에도 두려울것이 없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문제없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군종사령관들과 군단장, 사단장, 려단장, 련대장을 비롯한 군지휘관들과 정치위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분발하여 들고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군정간부들의 작전지휘능력과 부대관리수준, 정치실무적자질에 대하여 상세하게 분석하시였다.

인민군대 군정간부들이 이번 강습회를 크게 조직한 당중앙위원회와 당중앙군사위원회의 의도를 똑바로 알고 부대사업전반을 심각히 검토총화하며 우수한 경험들을 교환하면서 부족점과 편향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도를 찾아야 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각급 군지휘관들과 정치위원들이 이번 강습회를 통하여 군종, 군단, 사단, 려단, 련대강화의 중요성과 당의 군건설정책방향과 방침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그를 위한 묘술과 방법론을 찾아쥐며 자신들을 혁명적으로 수양단련하는 더없이 귀중한 계기로 여기고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습회가 전군의 군정간부들을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의 참된 지휘성원으로 준비시키는 간부혁명화의 중요한 시작점으로, 부대들의 작전전투능력과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획기적인 도약의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 개강을 선언하시였다.

강습회에서는 보고가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선인민군 차수 권영진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혁명의 중대하고 관건적인 시기에 전승절을 맞으며 전군의 군종, 군단, 사단, 려단, 련대의 군지휘관, 정치위원들의 대규모강습회를 조직하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군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인민군대의 핵심골간인 지휘성원들을 높은 정치의식과 혁명적인 사업작풍,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한 당군의 참된 군정간부들로 준비시키시려는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혁명적당군의 창건자이시고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군업적에 의하여 우리 군대는 혁명적당군의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올수 있었다고 하면서 그는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혁혁한 전과와 빛나는 공훈을 세운 근위부대들과 전세대 군정지휘관들을 당과 조국은 오늘도 높이 평가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 한분의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수반이신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군업적은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강조하고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인민군대가 최근년간 비상히 빠른 속도로 현대화되고 국가방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전초선들에서 일당백의 전투적기상과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에서는 당의 군사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각급 부대들과 군정간부들의 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주되는 결함들과 그를 산생시킨 원인들이 구체적으로 분석되였다.

보고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당 제8차대회 결정과 중요당회의들에서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높이 받들고 각급 부대들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이번 강습회를 통하여 그 실현을 위한 정치사상적, 군사실무적준비를 더욱 튼튼히 다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회에서는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혁명적당군의 군정간부로서의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다시금 자각하면서 부대강화의 경험과 교훈들이 반영된 토론들을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습회 2일회의에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강습회 2일회의에서는 1일회의에 이어 토론들이 계속되였다.

회의는 당중앙위원회앞에 자신들의 사업정형을 전면적으로 총화받고 당의 군사로선과 정책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며 부여된 무거운 책무를 다하려는 군정간부들의 사상적각오와 열의가 비등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토론에 참가한 부대, 련합부대장, 정치위원들은 자기 부대를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숭고한 넋을 이어받은 당중앙옹위의 제일결사대로 준비시키며 일당백의 무쇠주먹을 벼리고 만단의 결전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한 사업, 군인생활개선과 대건설전투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언급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전투정치훈련과 부대지휘관리, 군인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비롯하여 군사정치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결점들이 심각히 분석비판되였다.

군정간부들은 부대의 자랑스러운 전투행로에 새겨진 전승세대 지휘관들의 충실성의 전통, 불굴의 투쟁정신을 이어받아 당의 명령지시집행에 결사분투하며 당중앙의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진짜배기충신이 될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강습회에서는 당의 군사정책을 충직하게 받들고 전투력강화와 군기확립, 군인생활개선에서 앞장서나가고있는 모범적인 부대들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

강습회에 참가한 군정간부들모두는 한결같이 고대하고 열망하던 가장 귀중하고 의의깊은 시각을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연탁에 나오시자 온 장내는 위대한 령장의 귀중한 군건설리론과 대강을 받아안게 된 참가자들의 크나큰 감격과 흥분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이 제시한 군건설로선과 방침을 관철함에 있어서 현시기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중대한 혁명적인 투쟁과업들과 강습회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결론에서 먼저 건군사상 처음으로 되는 전군적인 중견지휘간부들의 대강습을 조직한 취지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우리 혁명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로선과 과업을 정확하고 철저하게 관철하는데서 각급 부대 지휘관, 정치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조직되였다고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부대, 련합부대장, 정치위원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골간을 이루는 핵심군정간부들이고 최고사령부의 작전적기도에 따라 부대를 직접 이끌고 싸우는 야전지휘관, 야전정치일군들이라고 하시면서 지휘관, 정치일군들을 잘 준비시키고 부단히 재무장시키는것은 우리 당이 군대현대화에서 일관하게 유지하는 전략적방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강습회를 전승절을 택하여 조직한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사상초유의 도전과 시련들이 첩첩히 가로놓여있고 한치한치를 강의한 의지와 단호한 결단으로 헤쳐야 하는 지금 그 무엇보다 소중히 새겨안고 오늘의 현실로 재현해야 하는것이 위대한 전승의 전통이라고 하시였다.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 높뛰는 불굴의 넋의 계승이며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희미해지거나 퇴색되게 함이 없이 더 강렬하고 줄기차게 계승해야 하는것이 전승세대의 위대한 투쟁정신이라고 언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결론에서 부대, 련합부대, 대련합부대들을 강화하기 위한 총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각급 인민군부대들앞에 나선 총적과업은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불패의 전투대오로 만드는것이라고 정식화하시고 이것은 부대들을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 절대복종하는 정치사상집단으로 만들며 모든 작전과 전투, 부대관리와 지휘관, 병사들의 군무생활을 조선로동당의 정책과 방식대로, 당의 의도대로 진행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는 당의 무장력인것만큼 모든 군사정치활동은 마땅히 당의 의지와 힘을 표현하고 당의 목소리와 같아야 하며 당의 요구를 실천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안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과 과업들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각급 부대들에서 당정치사업과 군사사업의 모든 계기와 공정을 당의 사상과 권위를 옹위하고 국가의 안전을 강화해나가는 과정으로 확고히 일관시키고 당중앙의 명령지시를 즉시에 접수하고 결사관철하는 혁명적군풍을 철저히 확립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가르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휘관, 정치일군들이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도발에도 능동적이며 공세적으로 대처할 준비를 완성하는데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당과 우리 혁명이 인민군대에 준 지상의 명령이며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고 지휘성원들이 목숨을 걸고 책임져야 할 초미의 과제라고 강조하시였다.

적대세력들이 광신적이고 집요한 각종 침략전쟁연습을 강화하며 우리 국가를 선제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계속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군비를 증강하고있는 현 상황은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근원적으로 끝장내려는 우리 군대의 결심과 투지를 더욱 격발시키고있다고 하시였다.

모든 군정간부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사업능력, 사업결과를 평가받는 첫째가는 기준은 전시작전전투임무를 정확히 수행할수 있는 준비를 완성하는데 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고 부대들의 전투력강화에 최대의 박차를 가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결론에서 각급 부대들이 훈련혁명 5대방침을 틀어쥐고 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과업과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다 개선된 군무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상세히 밝혀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군대내에서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강화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에 동원된 군인들이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자,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보위하는 초병, 일심단결의 성새를 쌓는 하나의 성돌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군인들속에서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잘하여 그들이 언제나 인민들을 친부모, 친형제처럼 존경하고 사랑하며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목숨바쳐 지키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결론에서 군정간부들의 자질과 수준, 책임성과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특별히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바라는 군지휘관, 정치위원은 철저히 조선로동당화된 지휘성원이며 이는 조선로동당에 무한히 충직한 전통을 이어받고 조선로동당에 고유한 능숙한 작풍과 완강한 전투적기질을 소유한 군정간부라고 가르치시였다.

당중앙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적당군인 우리 인민군대의 지휘성원들에게 있어서 제일생명으로, 근본징표로 된다고 하시면서 부대, 련합부대, 대련합부대장들과 정치위원들은 어떤 역경과 시련이 닥쳐와도 영원히 자기 당과 사상과 뜻, 운명을 같이하며 마지막 피 한방울이 남을 때까지 조선로동당과 우리 혁명을 위하여 견결히 싸우는 참된 신념과 의리의 인간이 되고 적들이 이름만 들어도 전률하는 사상의 강자, 이름난 용장이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군정간부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들에서 제시된 군사정치과업들을 놓고 건건이 따져가며 한치도 드팀없이 관철하여야 하며 솔선 앞채를 메고 군인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성과 정치의식은 인민군대 지휘성원의 품격을 규정하는 기본척도라고 하시면서 군사활동과 당정치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당정책적선에서 정확히 분석판단하고 처리할데 대하여, 당의 사상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당과 숨결과 보조를 일치시키기 위하여 목적의식적으로 노력할데 대하여, 당조직사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할데 대하여 일일이 밝혀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또한 군정간부들이 높은 실무적자질과 완강한 전투적기질을 소유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모든 지휘성원들이 현재의 수준과 실력의 한계점을 돌파하기 위하여 피타게 노력하며 목표를 높이 세우고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지로 뚜렷한 실적을 이룩해나가는 실천가형의 군정간부, 손탁이 센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군정간부들은 당에서 맡겨준 부대를 전군에 소문난 부대, 일당백의 전투대오로 만들 야심찬 배짱과 기질을 가지고 모든 사업을 통이 크게 설계작전하며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하여 무한한 희생정신, 헌신적복무정신을 발휘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군정간부들이 사상의지적으로,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하여 군정배합을 잘 실현하여야 하며 혁명군대의 지휘성원다운 능숙한 작풍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체질화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전군강화에서 총정치국과 총참모부, 국방성의 위치와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이 인민군대앞에 제시한 전투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는데로 당정치사업과 군사사업을 확고히 지향복종시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명시하시였다.

모든 부대들에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더욱 박력있게 내밀어 지휘성원들과 군인들의 정치사상적준비와 정신도덕적풍모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고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스러운 승리전통은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새세대 지휘성원들의 견결한 투쟁과 헌신에 의해서만 빛나게 계승발전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군정간부들이 더욱 분발하여 전군에 당중앙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고 전쟁에 대처할 준비를 완성하는 사업과 군인생활개선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가져오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결론을 마치시면서 모두다 향도의 우리 당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단결하여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안녕과 영원한 부강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인민군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우리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대강을 정중히 접수하면서 전체 참가자들은 끝없는 경탄과 흥분속에 구절구절을 가슴깊이 새기였으며 백승의 방략을 환히 밝혀주신 총비서동지에 대한 끓어오르는 감사의 정으로 심장을 뜨겁게 불태웠다.

탁월한 군사사상과 강군건설리론이 집대성되고 군정간부들과 군인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결론은 우리 인민군대를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불패의 전투대오로, 조국과 인민의 믿음직한 수호자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지침을 밝혀준 귀중한 혁명적문헌으로 된다.

 

강습회참가자들을 위한 집중강습이 있었다

강습회 3일회의에서는 전화의 근위부대 지휘관들이 보여준 숭고한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당에서 제시한 전투적과업들을 철저히 집행하며 부대들의 군사정치사업을 한계단 도약시키는데서 나서는 방도적인 문제들을 체득시키기 위한 강습이 진행되였다.

강습에서는 전승세대의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따라배워 부대들을 당중앙결사옹위의 결정체로 억세게 다져나갈데 대한 문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용사들이 발휘한 불굴의 조국수호정신과 영웅적인 전투정신으로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대처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출데 대한 문제, 전승세대가 창조한 혁명적인 투쟁기풍, 생활기풍이 모든 부대들에 차넘치게 할데 대한 문제들이 취급되였다.

출연자들은 전군의 군정간부들이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하였던 항일빨찌산출신지휘관들처럼 오직 당중앙밖에 모르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는 제일호위병, 당중앙의 명령지시를 무조건 관철하는 견결한 혁명투사로 튼튼히 준비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군정간부들이 부대가 맡은 작전전투임무를 어떤 정황속에서도 수행할수 있게 작전지휘능력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부대의 전투훈련을 강화하며 인원과 무기, 전투기술기재의 경상적동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칼날같은 군기를 확립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에서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행정에 창조된 불굴의 혁명정신과 완강한 투쟁기풍을 오늘의 군사정치사업에 구현하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이 언급되고 우수한 부대들의 경험이 소개되였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자기 부대를 당의 군사정책이 구현되고 무적의 전투력을 갖춘 정예부대로 만들기 위한 방법론적문제들과 산경험들을 깊이 습득하였으며 혁명적당군의 지휘성원답게 자신을 수양하고 사업작풍과 풍모를 세련시키는데 필요한 사상정신적량식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페강사를 하시였다

전군의 모든 부대들을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절대충성하고 절대복종하는 불패의 전투대오로 만들 군정간부들의 드높은 열의가 세차게 끓어번지는 가운데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가 4일회의로 7월 27일 페강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강습회장소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가슴속에 차넘치는 절대적인 신뢰심과 다함없는 감격을 열광적인 《만세!》의 환호로 터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 페강사를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군정간부들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 자신들의 위치와 임무를 똑똑히 재인식하고 부대의 전투력강화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 명확한 실천방도들을 찾은 이번 강습회는 우리 군대의 현대화사업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의의깊은 회합으로 되였다고 언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군정간부들이 당과 혁명의 요구에 맞게 자기 부대를 이끌어나가자면 배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군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강습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지휘관, 정치일군들에 대한 부대장병들의 기대가 대단히 크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부대의 전투준비를 완성하기 위함에 매진분투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부대장, 정치위원들이 부대를 혁명보위, 조국보위의 강력한 보루로 만들겠다는 높은 목표와 강렬한 사업의욕을 가지고 강습회에서 제시된 투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기 군종과 자기 군단, 자기 사단, 자기 려단, 자기 련대를 정치군사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재삼 강조하시였다.

당성단련과 수양에 힘을 넣어 사상과 정신, 사업기풍과 일본새, 실무능력과 도덕품성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며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 사상관점과 작풍에서 완전히 탈피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의 시련이 아무리 엄혹하다고 해도 지휘관, 정치일군들이 조선로동당의 불굴의 혁명투쟁정신과 의지로 살며 투쟁해나간다면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고 하시면서 불패의 혁명적당군인 인민군대를 믿고, 전군의 군정간부들을 믿고 영광스러운 승리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모든 군정간부들이 당의 군건설중요사상과 이번 강습회에서 강조된 과업과 방도들을 가슴깊이 새기고 헌신분투함으로써 부대의 전투력강화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오리라는것을 확신하시면서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 페강을 선언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부대, 련합부대, 대련합부대의 지휘관, 정치위원들은 연 4일간에 걸치는 강습회를 정력적으로 지도하시면서 부대강화의 위력한 실천행동지침들을 안겨주시고 자신들을 능숙한 군사정치활동가로 준비할수 있는 명확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신 김정은동지를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며 위대한 령장의 군건설구상과 전략적기도를 혼심을 다해 결사관철해나갈 충성의 맹세를 다지였다.

주체의 군건설사에 특기할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 정치일군강습회는 전군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의 명절인 7월 27일 조선인민군 제1차 지휘관,정치일군강습회 참가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로 불러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지켜가는 복무의 나날 언제나 그리며 마음달리던 성스러운 당중앙위원회뜨락,최고사령부뜨락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무한한 감격과 환희가 부대,련합부대,대련합부대장,정치위원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나오시자 군정간부들은 건군력사에 처음으로 되는 대강습을 조직해주시고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시며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넘친 발전행로에 또 하나의 의의깊은 리정표를 세워주시고 전투력강화의 귀중한 지침을 안겨주신데 이어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령장,자애로운 스승의 강렬한 정과 열을 온몸으로 받아안으며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 혁명무장력의 핵심골간인 군정간부들이 이번 강습회에서 체득한 당중앙의 전략전술적구상과 방침,부대강화의 묘술과 방법론을 군사정치활동에 능숙히 구현하여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철저히 지키고 전군의 모든 부대를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불패의 전투대오로 튼튼히 다져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대로 위대한 우리 당의 믿음직한 충신맹장,충신정치위원으로 살며 투쟁하며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를 목숨으로 보위하려는 군정간부들의 억척의 각오와 의지가 담긴 당중앙결사옹위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전체 군정간부들은 붉은 당기가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최고사령부뜨락에서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성벽을 이루고 불멸의 화폭을 남긴 영광의 순간을 영원토록 심장에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며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충성의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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