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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중, 고등학생들도 《보안법》페지를 강력히 요구

   주체110(2021)년 6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지난 6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플러스》에 의하면 중, 고등학생단체인 초불중고생시민련대가 《국회》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악명높은 《보안법》페지를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미래세대인 중, 고등학생들이 70여년간 어른들이 없애지 못한 《보안법》이 얼마나 낡은 법인가를 고발하기 위해 나왔다고 지적하면서 그동안 사회는 변화했지만 1948년에 만들어진 낡은 구시대악법인 《보안법》은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 폭압의 마수를 뻗치고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계속하여 그들은 지난 2016년 초불집회당시 《새누리당》소속 《국회》의원이였던 김진태가 법무부에 《박근혜퇴진 중고생초불집회》지도부를 상대로 《보안법》위반과 관련하여 조사할것을 요구한바 있다, 보는바와 같이 《보안법》은 성인들에게만 한한 정치적문제가 아니였다,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보안법》은 명백한 악법이며 당장 페지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국회》가 케케묵은 악법인 《보안법》철페에 신속히 나설것을 주장하면서 《미래세대 중고등학생들이 웨친다! 구시대 악법 <보안법> 페지하라!》고 웨쳤습니다.

단체는 오는 8월 15일까지 단계적으로 《<보안법>페지 1만명 중, 고등학생시국선언》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하면서 신문은 《보안법》페지를 위한 10만명 국민동의청원목표가 달성되는 등 각계에서 《보안법》페지여론이 높아가고있는 때에 중, 고등학생들도 이에 힘을 보태고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323 | Added by: redstartvkp | Tags: South Korea, Human Rights, national security 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