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황해남도의 농사실태와 간석지건설정형을 현지료해하였다.

박봉주동지는 배천군과 연안군을 비롯한 도안의 농사실태를 현지에서 료해하고 과학적인 보호농법을 적극 도입하며 겹재배면적의 적지선정을 잘하고 관수체계를 철저히 세워 가물피해를 줄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룡매도간석지건설장을 돌아보면서 박봉주동지는 방조제에 대한 장석입히기작업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었으며 후방사업을 더욱 개선하고 내부망공사를 다그치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박봉주동지는 도안의 여러 간석지건설정형을 료해하고 짧은 기간에 공사를 완공하기 위한 방도를 토의하였으며 개간된 간석지들에 대한 물보장대책을 따라세워 농사를 짓도록 하는데 힘을 집중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