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5 주체111(2022)년 새해를 맞으며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신년경축공연과 국기게양식, 축포발사 | |
2022년 신년경축공연 진행 주체110(2021)년 12월 31일 밤 평양에서는 신년경축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특색있는 무대장치와 화려한 장식물들로 불야경을 이룬 신년경축공연무대에 《위대한 내 나라》,《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였다. 출연자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이 땅우에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준 조선로동당의 불멸의 업적과 위대성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애국청년들의 기상을 담은 청춘송가들은 공연분위기를 더한층 돋구었다. 희망찬 새해의 첫 시각을 가까이하는 광장에 경애하는 새해의 기쁨과 랑만,격정으로 시종 끓어번진 공연은 대중창과 무용 《세상에 부럼없어라》,《설눈아 내려라》로 끝났다.
새해 주체111(2022)년을 맞으며 국기게양식 진행 주체111(2022)년 1월 1일 광장에는 우리의 국기가 창공높이 나붓기게 될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모여온 평양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정각 0시,제야의 종소리가 새해를 알리였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 수도의 모범적인 로동자,농민,지식인,청년,학생소년이 소중한 우리의 국기를 정히 펼쳐들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속에 우리의 공화국기가 서서히 게양되였다. 뜻깊은 이 시각 창공높이 솟구쳐오르는 람홍색공화국기를 우러러 전체 인민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공화국기가 나붓기는 수도의 상공에 황홀한 축포가 터져올라 신년경축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 |
Category: 조선어 | Views: 4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