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평양시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는 군민일치의 미풍이 날에날마다 활짝 꽃펴나고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한길에서 뜻과 정을 함께 나누는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수도 평양의 공기좋고 경치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문수지구에는 평양산원과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각이한 질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이 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힘껏 도와나설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농촌지원에로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일떠서는 평양시 １만세대 살림집건설장으로 군인가족들의 뜨거운 마음들도 달려오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동부지구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뉴스1》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은 지난 7일 《국민의힘》 당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기현이 5.18민주묘지에 도착하기 약 20분전부터 《거짓말쟁이정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를 벌렸습니다.

검덕지구를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꾸리려는 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새로운 ５개년계획기간 검덕광업련합기업소, 대흥청년영웅광산, 룡양광산에 ２만 ５ ０００세대의 살림집이 새로 일떠서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회와 집단의 존경속에서 살기를 바란다.하지만 그것은 바라거나 요구한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인간의 삶은 사회와 집단 나아가서 조국과 인민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가, 시대와 혁명앞에 무엇을 해놓았으며 어떤 자욱을 남겼는가에 따라 보람차고 긍지높은 생으로 빛날수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지난 ４５년세월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를 불같은 충성과 열정,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건히 지켜온 봉화화학공장 직장장 김영선동무,

우리는 그가 걸어온 인생길을 통하여 만사람이 공감하고 찬양하는 값높은 삶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해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