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5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국방과학연구부문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명령 | |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강력한 힘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과시한 국방과학연구부문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명령하시였다. 명령은 다음과 같다.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을 억만대로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줄기찬 핵무력건설대업은 가장 위대하고 중차대한 혁명위업이며 그 종국적목표는 세계최강의 전략적힘,세기에 전무후무한 절대적힘을 틀어쥐는것이다. 우리 당이 제시한 강력한 국방건설구상을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떠받들 불굴의 기개를 안고 분투해나선 우리의 믿음직한 국방과학연구부문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은 세계최강의 전략무기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을 성공적으로 개발완성하고 핵무기병기화발전에서도 놀라운 도약을 이룩함으로써 세계제일의 최강군목표를 향한 우리 국가의 확고한 결심과 결단성있는 실행력,거대한 잠재력과 확신성있는 필승의 미래상을 만방에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나는 우리 당의 강군건설위업을 높이 받들고 무한한 충실성과 애국적인 헌신성,특유의 완강한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창조력으로 우리 식의 주체적인 최강의 전략무기를 완전무결하게 완성함으로써 힘있고 존엄높은 핵강국의 위대한 위상을 더욱 웅장하게 떠올린 국방과학연구부문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의 혁혁한 공헌을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하면서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
△ 대장 장창하,김정식 △ 상장 강경호 △ 중장 최병완,강철영 △ 소장 최철웅,김순철,하정국,방현철,김창록,김만섭,유철우,리경,리영석 △ 대좌 한금복,안광수,박철용,박영진,전철수,마철완,조태철,박은철,김일룡,김광준,전영수,정광철,장광철,림만철,전창남,정태명,안동철,리성철,김덕수 △ 상좌 박광철,강철수,김원일,리영성,전인혁,박철남,김화수,전상혁,윤정수,김현우,김성수,신재영,최상민,박성,김윤일,김명규,김호철,리봉일,박성룡,리성준,로남식,로경수,홍경호,리영민,고경일,송성호,최성일,리충일,김일수,박진혁,림유철,윤명철,박수종,조광호,허성국,박명철,박영민,신철남,박영식,주봉식,최선남,송영찬,한근익,박성호 △ 중좌 안철우,전명우,김철,서현남,리광명,김성림,조충혁,유철웅,황천혁,김학준,김명진,백현우,김명철,최현주,량경혁,박주원,안명일,박승국 △ 소좌 김명남,황현국,리정철 △ 대위 송룡일,리영남,리충일,김현식,지철준,최충혁 △ 상위 김해룡 △ 중위 류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식동지,장창하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11월 18일에 단행된 《화성포-17》형시험발사에서 커다란 공헌을 세운 붉은기중대 전투원들과 국방과학연구기관의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들,군수공장 로동계급들을 만나시고 력사에 길이 남을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당의 원대한 군사대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거세찬 전진도상에서 비약적으로 급증하는 공화국의 막강한 실력을 뚜렷이 과시하며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조선의 전략적힘,절대적힘을 만방에 과시한 기쁨과 긍지를 안고 또다시 이름할수 없는 영광과 행운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무한한 격정과 행복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존귀하신 자제분과 함께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가장 현명한 결심과 탁월한 령도력으로 우리식 국방발전의 완벽한 지름길을 몸소 개척하시고 강력히 인도해주시며 세계최강의 전략무기완성이라는 거대한 사변으로 우리 공화국의 빛나는 존엄을 억세게 지켜주신 우리 당과 국가,인민의 걸출한 수령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흠모심을 뜨겁게 분출하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힘껏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국방건설로선을 높이 받들고 웅대한 목표를 관철해나가는 투쟁에서 순결한 충실성과 비상한 정신력,뛰여난 과학기술력으로 이루어낸 거대한 결정체를 세계앞에 당당히 쏴올림으로써 날로 장성하는 우리의 군사적강세를 확신케 하고 우리가 비축한 핵전쟁억제력의 가공할 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떨친 미더운 국방전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정을 담아 뜨거운 전투적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원대한 강군건설대업을 하나하나 이룩할 때마다 갖은 고생도 모두 인내해내며 당의 위업을 절대지지해준 우리 인민의 충심과 애국심에 고마움을 금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인민의 무조건적인 지지성원속에 떠받들려 태여난 우리의 《화성포-17》형은 분명코 우리 인민이 자기의 힘으로 안아온 거대한 창조물이며 전략적힘의 위대한 실체이고 명실공히 조선인민의 《화성포》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언제나와 같이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받들어주고 고무하고 떠밀어주며 끝없는 성공을 확신하고 기원해준 인민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힘과 힘에 의한 대결이 곧 승패를 결정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약자가 아닌 제일강자가 될 때라야만 나라와 민족의 현재와 미래를 지켜낼수 있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이룩한 성과에 절대로 자만함이 없이 두손에 억세게 틀어쥔 우리의 초강력을 더욱 절대적인것으로,더욱 불가역적으로 다져나가며 한계가 없는 국방력강화의 무한대함을 향해 계속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투쟁목표와 결심이 뚜렷하고 당에 무한히 충직한 국방과학기술대군과 영용한 군수로동계급이 있으며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가 있는한 우리의 자위력은 세계최강의 지위에 올라서게 될것이라고 확신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나 자기 위업에 끝없이 충실해온 우리의 국방과학자,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앞으로도 국가핵무력건설위업을 달성해나가는 전진로상에서 자기들이 지닌 막중한 사명감을 한순간도 잊지 말고 무조건적인 관철정신으로 결사분투함으로써 나라의 핵전쟁억제력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확대강화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상상할수 없었던 영광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온 나라가 부러워하는 특전을 자기들에게 거듭거듭 돌려주시며 주체적국방건설의 휘황찬란한 래일에 대한 가슴벅찬 확신을 안겨주신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그이께서 안겨주신 특전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우리의 위대한 국가전략무력건설대업을 만대에 굳건히 이어놓을 드높은 결의를 다지였다.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대차 제321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미제의 핵패권에 맞설수 있는 명실상부한 핵강국임을 세계앞에 뚜렷이 실증하고 최강의 대륙간탄도미싸일보유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대차 제321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와 함께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하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만장약하고 세상이 보란듯이 결행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시험발사는 핵에는 핵으로,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맞서나가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초강경대적의지를 엄숙히 선언하고 지구상에서 제국주의폭제를 끝장낼 절대의 힘을 지닌 사회주의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장거이며 반만년민족사에 길이 빛날 특대사변이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6일에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국방과학원 미싸일부문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결의편지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국방과학원 미싸일부문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이 21일 충성의 결의편지를 올리였다. 그들은 편지에서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개발의 최종시험발사에서 력사적인 대승리를 안아오시고 내 조국의 강대함을 온 세상에 다시한번 힘있게 떨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고 강조하였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화성포-15》형무기체계개발을 대성공에로 이끄시고 공화국무력의 대륙간탄도미싸일부대를 무장시켜주시여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련이어 《화성포-17》형의 종자와 개발방향을 밝혀주시고 미싸일의 외형과 발동기선정문제,발사대차의 자행화문제와 지하발사장준비문제,미싸일의 도장방안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고 밝혔다. 당과 국가의 천사만사로 언제나 분망하신 속에서도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최종시험발사준비사업을 매일매일 구체적으로 지도하여주시고 발사당일에는 직접 화선에까지 자신께서 제일로 사랑하시는 자제분과 함께 찾아오시여 우리들에게 남부러워할 특전을 안겨주시고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시였기에 세계최강의 절대병기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이 최종시험발사에서 완전대성공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화선길,전사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낳은 거대한 결정체이며 명실공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화성포》,김정은동지의 절대병기이라고 밝혔다. 전지구권을 과녁에 넣은 그 기세로 우리 당이 밝힌 새로운 첨단무장장비들을 련속 개발성공시켜 총비서동지와 우리 당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하고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을 완벽하게 실현해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들은 편지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같은 헌신으로 완성시켜주신 전략전술미싸일들의 전력화를 힘있게 다그쳐 백두산혁명공업의 병기창을 질량적으로 더욱 굳게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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