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7 남조선시민단체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을 강력히 규탄 | |
주체111(2022)년 3월 4일 《아리랑협회》
남조선의 《통일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1일 《평화나비대전행동》이 대전시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날 발언자들은 일본이 《군함도》에 대해 강제징용내용을 포함시키겠다고 약속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였으나 그후 강제징용문제를 삭제하고 약속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 뻔뻔하게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저버린 일본은 또다시 강제징용의 현장인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은 지금껏 저들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았고 《군함도》의 력사외곡에 이어 《사도광산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추진하고있다, 다시한번 과거와 같은 침략전쟁을 도발하고자 끊임없이 《평화헌법개정》을 시도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계속하여 8. 15해방후 남조선은 참담하게도 친일반역자들의 세상으로 되여버렸으며 그 부도덕한 세력들은 3. 1정신을 역행하고 민족분단을 리용한 증오와 첨예한 대립을 부추겨 반민주적, 반인륜적인 악행을 자행했다고 지적하였다. 끝으로 그들은《한》미일군사동맹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유사시에 일본이 자동으로 개입할수 있게 하자는것이다, 3. 1정신으로 미국의 리익만 앞세우며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지원하는 《한》미일군사동맹을 막아내야 한다고 호소하면서 일본의 사죄배상과 력사외곡규탄 등의 내용을 담은 구호를 웨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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