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산불로 피해규모확대 | |
주체111(2022)년 3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남조선의 《련합뉴스》, 《한국경제》를 비롯한 여러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언론들은 지난 5일 경상북도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남조선강원도 삼척 등 여러 지역으로 번져져 피해규모가 커졌다고 하면서 이번 산불의 영향구역은 6 066㏊로서 축구경기장 8 496개의 면적에 해당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계속해서 언론들은 산불의 영향구역은 전날밤에 3 300㏊로 추산되였으나 하루밤 사이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주택 116채가 불에 타는 등 158곳에서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4개 회선의 송전선로도 차단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언론들은 경상북도 울진과 남조선강원도 삼척의 35개 마을의 주민 6 126명이 대피하였으며 673명은 아직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공공건물들에 대피해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산림당국이 산불진화작업에 나섰지만 피해가 확대되고있어 현지주민들이 매우 불안해하고있다고 전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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