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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윤석열을 맹렬하게 비난

   주체110(2021)년 10월 28일 《아리랑협회》   

 

23일 남조선언론인 《미디어오늘》이 진보경향의 신문인 《한겨레》와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조선일보》가 《국민의힘》소속 《대선》예비후보 윤석열에 대해 똑같은 목소리로 비난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미디어오늘》은 윤석열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비난이 홍수처럼 쏟아질 때에도 《조선일보》만은 비난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21일 남조선신문들이 사설을 통해 일제히 윤석열의 《전두환망언》을 비난할 때조차 비난사설을 쓰지 않고 《1일1실언 련재물의 끝은 과연 어디인가》라는 단평을 통해 경고하는데만 그쳤다고 하였다.

그러나 윤석열이 《전두환망언》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는 고사하고 《개사과》로 분노한 민심을 조롱하자 드디여 《조선일보》도 참다못해 인내심을 잃고 폭발했다고 하면서 사설 《윤석열의 리해못할 행태》를 발표하여 윤석열이 지금까지 저지른 비인간적이고 몰상식한 언행들과 하루가 멀다하게 여론화되고있는 《손바닥글자》론난, 《점쟁이스승》론난, 《위장당원발언》론난 등을 렬거하면서 비난하였다고 전하였다.

《미디어오늘》은 《조선일보》가 《국민들도 혀를 차고있다》고 윤석열을 꼬집은 이날 흥미롭게도 신문 《한겨레》도 사설을 발표하여 윤석열을 비판하였다,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신문이 윤석열을 질타하였다고 하면서 두 신문이 박근혜와 최순실사이의 추악한 관계가 폭로되였던 2016년에도 한목소리로 비난하였던 사실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300 | Added by: redstartvkp | Tags: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