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21일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이 《국민의힘》광주시당 앞에서 《국민의힘》해체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얼마전 《5.18광주항쟁》 41주년 전야제를 앞두고 《국민의힘》 광주시당사를 찾은 대학생들이 전원 련행되였다, 대학생들이 한 일이라고는 그동안 5.18을 외곡한 《국민의힘》에 대해 제대로 된 사죄와 당대표 면담요청을 한것뿐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게 두려운지 대학생들을 련행하게 했고 심지어 경찰에 엄벌처분을 요청하는 공문까지 보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우리가 《국민의힘》이 감정적으로 싫어서 해체구호를 든것이 아니다, 41년의 세월동안 학살에 반성하지 않고 진상규명, 책임자처벌을 가로막으며 끊임없이 망언을 반복하는자들이 여전히 권력을 잡고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정당한 목소리를 낸 대학생들을 잡아가도 다시 오늘 기자회견을 연것처럼 언제 어디서든 《국민의힘》해체투쟁을 할것이라고 결의를 다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