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남조선단체들 서울시장 오세훈에 대한 수사를 요구 | |
주체110(2021)년 5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21일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시민단체들이 서울시장 오세훈의 허위사실류포 선거법위반혐의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즉각 수사에 나설것을 요구했습니다. 광화문초불련대, 민생경제연구소, 서울주권련대, 21세기조선의렬단 등의 시민단체들은 21일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에 대한 수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때까지 계속 고발을 멈추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시민단체들은 오세훈이 지난 서울시장선거시기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형법상 명예훼손, 허위사실류포 등의 혐의를 저질렀다며 그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오세훈이 내곡동땅의혹에 대해서 진실이 밝혀질 경우 사퇴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당시 처가땅을 보러가기 위해서 오세훈후보가 직접 갔다는 증언까지 나오고있다, 그런데도 보수언론을 동원해서 그 증언자들을 거짓말쟁이로 추락시키고 자기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오세훈은 내곡동땅특혜의혹이 자신과 무관하다는 허위사실을 류포하여 선거에 당선됐다, 그렇기때문에 오세훈은 선거법위반으로 응당 법적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오세훈에 대한 수사가 늦어지고있는것에 대해 경찰이 오세훈을 지키기 위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든다고 하면서 서울경찰청은 지금 즉시 오세훈서울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신속한 사법처리를 마무리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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