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어] [English] [Русский] [中国语] [日本語]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돌아보면서 김덕훈동지는 일군들과 기술자,로동자들이 금속공업을 나라의 맏아들공업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깊이 자각하고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철도현대화에 필요한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존생산공정들의 기술개조와 생산능력확장에 힘을 넣고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 생산을 더욱 활성화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서 관건적인 올해의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하며 련관부문들에서 원료,자재보장대책을 적극 따라세울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김덕훈동지는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에 맞게 기업전략,경영전략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기술자,기능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대상설비들의 생산을 다그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영유광산과 증산광산의 생산현장들을 돌아보면서 채광장을 바로 정하고 광물생산을 늘이며 부선공정을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더욱 완비하여 선광실수률을 부단히 높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일군들이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일정별로 철저히 수행하며 국산화의 원칙에서 생산장성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대안친선유리공장과 평원군,대동군의 여러 농장 사업을 료해하고 당면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였다.
| |
Category: 조선어 | Views: 36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