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17일 일요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힘있게 지원하자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힘껏 도와나설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농촌지원에로 적극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을 지원하는것은 농촌테제에서 제시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기본원칙의 하나입니다.》

정보산업성과 국가해사감독국의 당조직들에서는 모내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담당한 농장에 대한 사전료해를 진행하여 필요한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이에 기초하여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많은 량의 연유와 영농물자를 지원함으로써 그곳 농장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국가가격위원회의 당조직에서는 대중을 발동시켜 농기계들의 정상운영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마련하여 농촌에 보내주었으며 수산성의 당조직에서도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많은 농기구들을 성의껏 준비하여 농촌에 지원하였다.

철도성 당조직에서는 당의 농업정책과 식량문제해결의 절박성과 중요성을 해설하는 집중적인 선전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성안의 일군들과 당원들이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힘있게 떨쳐나서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철도성안의 많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종업원들이 농업근로자들과 나라의 쌀독을 함께 책임졌다는 사상적각오를 안고 농촌을 로력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섰으며 성의껏 마련된 많은 량의 영농물자들이 들끓는 협동벌로 향하게 되였다.

지원사업열기는 경공업성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도 더욱 고조되고있다.

성당조직에서는 당에 대한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을 안고 농촌지원사업에 떨쳐나서도록 대중을 발동시켜나갔으며 결과 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농촌에 대한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원되였다.

국가건설감독성 당조직에서는 농촌지원사업에 성안의 일군들부터가 솔선 앞장에 서서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켜나가도록 하였다.

며칠전에는 성의 책임일군들이 직접 농촌지원로력과 함께 지원물자를 가지고 농촌으로 달려나가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지원자들과 농장원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힘있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은 문학예술출판사에서도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출판사안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여러종의 농기구들을 비롯한 많은 영농물자들을 농촌에 보내줌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출판지도국 당조직에서도 대중을 발동시켜 그들이 농촌을 로력적으로 힘껏 지원하도록 하였으며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많은 량의 연유와 그밖의 영농물자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농촌에 보내주었다.

이외에도 도시경영성, 중앙산업미술국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의 당조직들에서도 농촌지원전투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농촌에 모든 힘을 총집중, 총동원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당면한 모내기전투에 한결같이 떨쳐나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의 진취적인 투쟁기풍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