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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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을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광주전남대학생진보련합은 지난 7일 《국민의힘》 당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기현이 5.18민주묘지에 도착하기 약 20분전부터 《거짓말쟁이정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를 벌렸습니다.

김기현이 도착하자 단체는 《국민의힘》을 규탄한다는 구호문과 손구호들을 들고 《국민의힘》이 선거때만 되면 호남의 표를 얻겠다고 고개를 숙이고 무릎을 꿇는다고 항의하였으며 그가 묘지구역안에 들어간 다음에도 《<5.18력사외곡특별법>제정에 반대, 기권표 던진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습니다.

김기현이 떠나가자 단체는 《국민의힘》 광주당사앞으로 몰려가 기자회견을 열고 입으로만 추모하는 《국민의힘》의 묘지방문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광주의 대학생들과 시민들은 《국민의힘》이 광주에 올 때마다 막아나설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