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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충성의 보고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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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충성의 보고모임이 20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최상최대의 믿음을 받아안고 인민사수전의 최전선으로 용약 달려나간 수도의 핵심당원들은 불굴의 기상과 막강한 전투력을 떨치며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새로운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였다.

당에 대한 충성의 열도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뚜렷이 과시한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영웅적투쟁은 우리의 위대한 10월명절을 승리의 단상에 떠올리고 80일전투에 떨쳐나선 온 나라를 새로운 위훈창조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당이 맡겨준 임무를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당중앙의 친위대오,별동대의 영예를 빛내인 개선영웅들이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보고를 안고 보무당당히 광장으로 들어섰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영환동지,수도당원사단 지휘성원들,모범적인 전투원들,평양시안의 당,행정책임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충성의 보고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제1수도당원사단 사단장 최휘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수도의 당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신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한데 대한 승리의 보고,충성의 보고를 삼가 드리였다.

그는 조건과 환경은 엄혹했지만 모든 전투원들이 당중앙의 숭고한 구상을 한목숨 기꺼이 바쳐서라도 실현할 신념의 맹세로 피를 끓이며 충성의 돌격전,치렬한 철야전,과감한 전격전을 벌려 수백세대의 단층,소층살림집들을 일떠세우고 도로와 하천을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게 복구해놓았음을 아뢰이였다.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나라가 상처를 입었을 때 당원들이 설 자리는 어디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늘 심장속에 새기고 살림집건설에 티없는 충성심과 깨끗한 량심을 바치였으며 피해지역 인민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준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당중앙의 별동대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칠수 있은것은 멀고 험한 피해현장을 제일먼저 찾으시여 눈물없이는 읽을수 없는 공개서한을 보내주시였으며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의 높은 연단에서 전투적고무와 감사의 인사를 보내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투원들의 건강까지 일일이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보고자는 피해복구전투에서 발휘한 투쟁정신,투쟁기풍으로 충성의 80일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하는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총돌격전에서 무비의 전투력과 용맹을 더 높이 떨쳐나갈 수도의 전체 당원들의 결의를 피력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박봉주동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예를 떨치고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려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충성의 보고를 드린 전체 전투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영광스러운 당력사에 뚜렷한 한페지를 자랑스럽게 아로새기고 우리 당원들이 당중앙을 어떻게 결사옹위하여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준 전위투사들이며 개선영웅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수도핵심당원들의 위훈은 당원들의 심장에 당의 사상이 만장약되고 불이 지펴지면 세상에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확증하고 온 나라가 일치단결되여 시련을 함께 헤치는 사회주의국풍을 과시한 영웅적장거이라고 말하였다.

박봉주동지는 모든 전투원들이 맡은 혁명초소에서 계속혁신,계속전진의 기상을 힘있게 떨침으로써 당 제8차대회를 향한 혁명적진군에서 당중앙이 제일 믿는 수도당원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것을 호소하였다.

보고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맹세문은 피해복구전구에 나래치던 조선로동당의 존엄사수전,인민사수전의 불길이 충성의 80일전투가 벌어지는 수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거세차게 타번지게 하려는것은 수도당원들의 가슴속에 용솟음치는 한결같은 열망이라고 지적하였다.

맹세문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직접 무어주신 수도당원사단의 영원한 전투원이라는 영예를 한생토록 간직하고 언제나 전국의 앞장에서 총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어갈 신념과 의지가 천명되였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충성의 보고모임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전체 수도당원들의 혁명적열의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머나먼 북방, 생소한 고장에서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는 자연피해복구의 70여일간 산같이 쌓이고쌓인 절절한 그리움을 터치며 수천리길을 단숨에 달려온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이 자랑찬 승리의 보고, 충성의 보고를 삼가 드립니다.

수도 평양의 당원들은 이번 자연피해복구전투에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당원답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신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자연의 광란이 휩쓸어간 피해지역의 참상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심했고 맞다드는 조건과 환경은 엄혹했어도 우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구상을 한목숨 기꺼이 바쳐서라도 실현할 신념의 맹세로 피를 끓이며 치렬한 돌격전, 철야전을 과감히 벌려나갔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수도당원사단을 왜 평화시기에 조직하여 피해복구전역에 파견하시였는가를 심장깊이 새기고 피해지역 인민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면서 복구전투로 밤을 밝히고 새날을 맞이했습니다.

함경남북도의 재해복구전투에 수도당원사단을 동원시킨것은 결코 건설로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나라가 상처를 입었을 때 우리 당원들이 설 자리가 어디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인식시키기 위해서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높으신 뜻을 심장에 새기고 최대로 분발하여 조선로동당원들의 혁명적신념과 창조본때가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은 한㎡의 미장면에도 한m의 울타리에도 당중앙의 권위가 실리게 된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살림집건설에 티없는 충성심과 깨끗한 량심을 바쳤습니다.

우리들은 당창건 일흔다섯돐전에 피해지역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을 완공하고 스스로 또 다른 피해지역으로 찾아가 수도당원사단의 전투력을 떨치였으며 이 나날에 수백세대의 단층, 소층살림집들을 일떠세우고 도로와 하천을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게 해놓았습니다.

지금 자연피해를 입고 한지에 나앉았던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직접 구상하시고 설계하신대로 멋있게 일떠선 사회주의선경마을에 새살림을 펴고 로동당만세를 목청껏 부르고있습니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고 너무도 감격스러워 울고 웃으며 새 집들에 정중히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고 또 올리고있습니다.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에서 태풍과 큰물로 집을 잃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의 탄식소리가 그칠새 없건만 그보다 더한 태풍피해와 물란리를 겪었어도 비관을 모르고 화를 복으로 받아안은 인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던 그 인민이 사회주의의 품,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겨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뜨거운 눈물속에 부르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

우리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온 나라 피해복구전투의 전렬에서 당중앙의 별동대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우리모두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시련을 같이하면서 이번 태풍피해복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자고 그렇게도 절절히, 그렇게도 몇번이나 당부하고 또 당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멀고 험한 피해현장을 남먼저 찾으시여 눈물없이는 읽을수 없는 공개서한을 우리 수도당원들에게 보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개서한에서 우리 당과 혁명의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고 수도당원들이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절절히 호소하시였습니다.

우리는 복구전투의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공개서한을 뼈에 쪼아박고 살며 투쟁하였습니다.

너무 지쳐 주저앉고싶을 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개서한을 자자구구 새겨보며 용기를 가다듬었고 졸음에 쫓겨 쪽잠에 들었다가도 수도당원사단을 조직해주시고 위훈의 전구로 불러주신 하늘같은 믿음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나 결사전을 벌렸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들이 홍원군 피해지역에 건설한 살림집들을 돌아보시고 대단히 만족해하시며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서 수도당원들의 손으로 일떠세운 집이 제일 소중하게 느껴지고 가슴이 뿌듯하다고, 수도당원사단이 건설한 살림집은 피해복구건설에서 모든 단위들이 도달해야 할 기준이며 모두가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마음속 가장 가까이에는 언제나 우리 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이 있었습니다.

맡은 피해복구전투임무를 수행하고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으로가 아니라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발걸음을 옮긴 우리들의 소행을 그토록 값높이 평가하시여 당창건 일흔다섯돐경축 열병식의 높은 연단에서 애국자들이라고, 마땅히 이 자리에 있어야 할 우리의 핵심들이라고 하시며 전투적고무와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지금도 우리의 귀전을 울려주고있습니다.

우리 수도당원사단이 이룩한 성과라면 자그마한것이라도 신문과 방송으로 다 소개하도록 하시여 온 나라가 알게 하시고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은 이번 자연재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온 나라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과 혁신에로 고무추동하고 복구건설을 가속화하는 추동력으로 되였다고,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진짜 비중있는 일을 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신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투가 벌어지는 전기간 어느 하루도 우리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건강에 대하여 마음을 놓으신적이 없습니다.

검덕지구를 현지지도하시고 내려오시는 길에서도 벌써 아침과 저녁날씨가 찬데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얇은 옷을 입고 일하다가 감기에라도 걸리게 되면 안된다고 대책을 세워주시고 인명사고가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것 역시 수도당원사단의 기본임무라고, 수도당원사단에서는 살림집건설이 끝날 때까지 한명의 인명사고도 내지 말고 전투원모두를 무사히 평양에 도착시켜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신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정녕 우리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과 강철도 녹일 뜨거운 사랑은 우리 수도당원사단이 이번 피해복구전투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게 한 원동력이였고 그 어떤 험지에서도 만난을 용감히 이겨내며 승리하고 돌아올수 있게 한 무한대한 힘이였습니다.

우리들은 피해복구전투과정에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자연피해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얼마든지 가셔낼수 있다는것을 실지로 체험하였으며 당중앙의 부름에 산악같이 일떠서는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이 있는 한 우리 인민이 이루지 못할 꿈과 리상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신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장군님!

수도의 전체 당원들은 우리 운명의 태양이시고 삶과 행복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절대불변의 신념과 결사의 실천으로 충직하게 받들며 금수산태양궁전과 당중앙위원회가 자리잡고있는 혁명의 수도 평양을 수령옹위의 제일보루로 억척같이 다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안겨주신 친위대오, 별동대의 고귀한 칭호를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장엄한 투쟁에서 수도당원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피해복구전투에서 발휘한 투쟁정신, 투쟁기풍으로 충성의 80일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하는 웅대한 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총돌격전에서 무비의 전투력과 용맹을 남김없이 떨침으로써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승리의 보고, 충성의 보고를 드린 전체 전투원동지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피해복구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동지들을 평양으로 불러주시고 무사히 돌아오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돌아오는 로정에서 성대히 환영해주도록 전례없는 조치까지 취해주시였습니다.

동지들은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에 용약 달려나가 영웅적인 신화를 창조하고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에 뚜렷한 한페지를 자랑스럽게 아로새긴 전위투사들이며 개선영웅들입니다.

매일과 같이 전해지는 동지들의 경이적인 전과는 수도 평양을 무한히 격동케 하였고 온 나라를 새로운 위훈창조로 끓어번지게 하였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동지들은 온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수백세대의 살림집건설과 도로공사, 호안공사를 비롯한 방대한 피해복구공사를 불이 번쩍나게 최상의 수준에서 해제끼는 전례없는 건설속도를 창조하였습니다.

동지들이 창조한 전화위복의 기적은 올해를 재해와 재난의 해가 아니라 초긴장의 간고한 투쟁속에서 당과 인민의 더욱 굳은 단합을 이룩한 투쟁의 해, 전진의 해, 단결의 해로 빛내일수 있게 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동지들의 영웅적장거는 나라가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 당원들이 서야 할 위치가 어디이며 우리 당원들이 당중앙을 어떻게 결사옹위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준 실천적모범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개서한에 접하고 일시에 들고일어나 피해복구전선에 탄원한 수도당원동지들의 모습은 우리 나라에서는 전세대들의 혁명정신이 확고히 계승되고있다는것을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맡은 공사과제는 방대하고 조건은 말할수 없이 어려웠지만 피해복구전투는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당중앙권위보위전, 인민사수전이라는것을 뼈속깊이 쪼아박은 동지들의 결사의 투쟁은 보통때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고 자기자신도 믿기 어려운 기적을 낳았습니다.

시간이 다르게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살림집들을 보면서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는 더욱 높아지고 당을 따르는 천만인민의 일편단심은 억척으로 다져졌습니다.

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 전투원들은 인민을 위해 새겨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로고와 심려를 하루빨리 덜어드리려는 열망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병실전개에 앞서 일제히 살림집건설전투에 진입하였으며 수송로가 아직 열리지 않은 조건에서도 순간의 주저와 동요도 없이 부닥친 난관들을 자체의 힘으로 타개하며 불사신마냥 투쟁하였습니다.

천막은 전개하였지만 누구나 잠자리에 들념을 하지 않고 식사시간마저 아까워 현장에서 주먹밥을 들면서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감으로써 동지들은 10월명절전으로 당앞에 결의다진 공사과제를 전부 끝내고 당창건 일흔다섯돐을 견결히 보위하였습니다.

이런 기적을 안아오고도 피해가 제일 심하고 복구실적이 제일 뒤떨어진 지역에 자진하여 달려간 수도당원들은 수재민들에 대한 생각으로 잠 못 이루시는 우리 원수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한 피해복구전투에서 또다시 불굴의 기상과 막강한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쳤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결사의 투쟁은 당원들의 심장에 당의 사상이 만장약되고 불이 지펴지면 세상에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힘있게 확증하였으며 자연재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온 나라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과 혁신에로 고무추동하였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영웅적투쟁은 온 나라가 일치단결된 우리 사회의 면모와 모두가 시련을 함께 헤치는 사회주의국풍을 뚜렷이 과시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자연재해로 집을 잃은 사람은 있어도 비관과 절망에 빠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놀지 않는 신조를 가슴마다에 꽉 채우고 피해지역 인민들속에 들어가 따뜻이 위로하고 물심량면으로 돌보아준 동지들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지방인민들에게 우리 당의 고마움과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을 안겨주었습니다.

자신들은 몇배로 더 힘들어도 강냉이와 뽕나무들을 하나도 상하지 않게 하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의 리익을 최대로 지켜준 아름다운 소행들은 자기 부모, 자기 처자가 살게 될 보금자리를 꾸리는 육친의 심정 그대로였으며 이것은 전투원들과 피해지역 인민들이 한가정으로 굳건히 결합되게 하였습니다.

가족, 친척, 친우들은 물론 모든 시민들과 전투원들이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뜨거운 진정과 고무가 어린 편지들을 주고받는 과정에 충성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져 수도가 더욱 혁명화되고 우리 당을 옹위하는 성새로 더욱 철옹성같이 다져졌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시련을 같이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인민들의 심장속에 굳건히 이어준 여기에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이룩한 또 하나의 커다란 공적이 있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당중앙의 별동대답게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새로운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였습니다.

당의 사상으로 맥박치는 대형직관물들과 붉은기, 힘있는 구호와 표어, 전투속보들과 현장들을 들었다놓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은 전투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키고 날마다, 시간마다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게 하였습니다.

동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건설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모든 작업을 책임적으로 깐지게 하는 교육자적일본새로 지방건설의 기준, 본보기를 창조하였습니다.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평양사람들도 부러워할 희한한 살림집을 지어주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해빛같은 사랑이 그대로 가닿게 한것은 동지들이 지닌 당에 대한 충성의 열도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의 뚜렷한 과시입니다.

자연과의 대격전에 뛰여들어 당성, 인민성, 혁명성을 검증받았으며 가장 어려운 시기에 당의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한 수도당원사단의 전체 전투원동지들을 사랑의 보금자리에 새살림을 편 피해지역 주민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합니다.

동지들!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의 나날 동지들이 창조한 눈부신 성과들은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새로운 기적을 안아오는 정신적힘의 원천으로, 비약의 도약대로 되고있습니다.

동지들은 피해복구전투에서 발휘한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한생의 고귀한 재부로 삼고 그대로 이어나감으로써 맡은 혁명초소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하겠습니다.

모두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혁명적진군에서 당중앙이 제일 믿는 수도당원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갑시다.

 

Category: 조선어 | Views: 422 | Added by: redstartvkp | Tags: 80 DAYS LABOR STRUGGLE CAMPAIGN, DPRK, Korea, Nor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