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은 공화국의 승리적전진과 발전을 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조선의 투쟁전통이며 승리의 원동력인 자력갱생의 정신을 지녔기때문이다. 조선의 혁명가들은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기 위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그 주인은 어디까지나 자기자신이라는 립장을 가지고 국가적후방이 없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맨주먹으로 적의 무기를 빼앗고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연길폭탄을 자체로 만들어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를 쳐부시고 승리하였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조선인민의 투쟁전통과 정신으로 되였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았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기 위한 지난 조국해방전쟁(1950.6.25-1953.7.27.)으로 나라의 모든것이 파괴되였지만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투쟁정신으로 페허우에서 영웅조선의 기상을 다시금 온 세상에 떨치였다.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으로 도시와 공장들을 일떠세우고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만들어내며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고 튼튼한 자립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갖춘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키는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만약 조선인민이 자기 힘을 믿지 않고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력갱생의 원칙을 포기하였더라면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은 지구상에 태여나지 못하였을것이며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와 함께 그 국호도 빛을 잃었을것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자력갱생으로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훌륭히 건설해놓은데 대하여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 |
Category: 주체사상 | Added by: redstartvkp (19/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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