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
이 노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끝없이 흠모하며 따르는 진보적인류모두가 가장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세계적인 명곡입니다.
주체54(1965)년 4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도네시아의 수도 쟈까르따에서 진행된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시였을 때의 일입니다.
행사가 진행되던 4월 17일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대통령은 여러 나라 지도자들을 위한 성대한 연회장에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주악하게 하였습니다.
그 노래를 들으며 중국의 주은래총리는 《저 노래가 바로 세계적위인이신 김일성동지에 대한 노래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수카르노대통령은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자기도 잘 알고 전체 인도네시아인민이 부를줄 아는 노래라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께 이렇게 말씀드리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일성수상각하는 우리의 영광이십니다. 당신께서 세계적으로 유명하신것처럼 이 노래도 세계적인 명곡입니다.》
이날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친왕은 자기는 오래전부터
존경하는 김일성수상각하에 대한 노래를 알고있었다고 하면서 주악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습니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창작된것은 주체35(1946)년입니다.
나라가 해방되였을 때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노래가 창작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인민의 열망을 헤아리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노래창작을 더는 미룰수 없다고 하시면서 가사창작에 도움이 되도록 시인 리찬에게 혁명가요집도 보내주시고 친히 만나시여 가사에 담아야 할 내용들도 의논해주시였습니다.
이에 고무된 시인은 불타는 열정을 안고 가사창작에 달라붙었습니다.
혁명시인 리찬의 딸 리명옥은 말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그이의 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되였다고, 그리고 백두산에 올라가보고 그 기상과 넋에 격동되였다고 하면서 그때의 감동과 격정을 그대로 안고 창작한것이 바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라고 하였습니다.》
시대의 지향과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하여 창작된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만민의 심장을 틀어잡으며 온 누리에 울려퍼졌습니다.
조선인민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부르며 새조국건설을 다그쳤고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였으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을 창조하였습니다.
후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의 나날을 추억하시면서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듣고 백두광야를 주름잡으며 일제를 족치던 력사의 그 나날들을 회상하였다고, 그 노래를 들으니 어느새 피곤은 다 사라지고 분발하여 일을 더 많이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김일성장군의 노래》는 오늘도 만민의 심장속에 인류의 대성인, 불세출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더해주며 끝없이 울려퍼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