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4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렬사들의 유해 새로 안치 | |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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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9돐을 맞으며 공화국영웅들인 김룡수,우인섭,신창활렬사들의 유해가 19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안치되였다. 김룡수동지는 조국해방전쟁시기 군사전략상 주요지점인 1052고지를 방어할데 대한 임무를 받고 분대를 이끌어 적의 반돌격을 수십차례나 물리치면서 백수십명의 적을 살상하고 고지를 끝까지 사수하는 영웅적위훈을 세웠다. 전화의 나날 비행중대장으로 복무한 우인섭동지는 높은 비행술과 사격술로 미제공중비적들과의 한차례의 싸움에서만도 적비행기 3대를 격추함으로써 조국의 하늘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신창활동지는 조국해방전쟁시기 351고지공격전투에 참가하여 적화점 2개를 까부시고 부대의 돌격로를 개척하였으며 단신으로 고지를 사수하면서 적병 60여명을 살상함으로써 전투승리에 크게 공헌하였다. 묘들에 렬사들의 유해가 안치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들의 묘들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그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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