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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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기 위한 비상한 혁명적열의와 로력적헌신성으로 충만되여있는 속에 수도 평양에서 새로운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포성이 또다시 울리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구상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되게 된다.
우리 당이 련속적으로 과감하게 전개하는 살림집건설은 이 땅우에 인민의 존엄과 행복이 전면적으로 꽃피는 부흥강국의 새세상을 당겨오기 위함에 모든것을 복종지향시키는 위대한 당중앙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완강한 실천력의 뚜렷한 과시이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이 2월 12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장엄한 건설대전이 개시될 착공식장은 당중앙의 새로운 건설혁명대강을 높이 받들어 당대회가 결정한 가장 보람있고 영광스러운 사업에서 줄기찬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우리 당의 숙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문명발전을 힘있게 선도할 군민건설자들의 전투적열의로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착공식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혁명에 대한 위대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강철의 신념과 천리혜안의 예지,필승의 령도력으로 문명부강한 강국의 래일,눈부신 변혁의 새세상을 펼쳐가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열광넘친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김덕훈동지와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오수용동지,내각부총리 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내각,성,중앙기관,평양시안의 일군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리영길동지,김정관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착공식이 선언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으로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빛내이자》라는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새로운 용기와 자신심에 넘쳐 우리 수도에 또 하나의 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는 인민의 새 거리를 일떠세우기 위한 착공식을 진행하게 된 기쁨을 피력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성대한 착공으로써 장엄한 2022년도 투쟁의 서막을 열고있는 수도건설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을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를 대표하여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건설부문앞에 나선 가장 주되는 과업의 하나인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지난해에 시발을 뗀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평양시 살림집전망목표수행의 두번째 공사인 동시에 이 지구에 새로운 현대적도시구획을 일떠세우기 위한 첫단계의 건설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불굴의 투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평양의 동쪽관문인 송신,송화지구에 1만세대에 달하는 훌륭한 거리를 일떠세움으로써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두번째 해에 계획대로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을 추진할수 있는 확실한 성과와 담보를 마련한 군민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화성지구에서 전개되는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앙양된 투쟁열의와 공세적인 전진기상이 높이 발양되고 더 신심있고 더 의의있는 커다란 성과가 쟁취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올해의 대건설전투를 강력하고 주도세밀하게 전개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적판도를 포괄하는 대건설전선에서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제일 앞서나가야 할 기본전구임을 밝히시고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철저히 집행하는데서 화성지구에 전개된 건설부대들이 기치를 들고 모든 건설전구들의 본보기가 되여 성스러운 건설대전에 지혜와 열정,투지를 아낌없이 바쳐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열정에 넘친 연설을 마치시자 전체 건설자들은 우리식 사회주의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위하여,우리의 평양을 위하여,천지개벽된 보금자리들과 더불어 꽃펴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불굴의 강인성과 진함없는 창조정신으로 화성지구에 사회주의번화가를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수도건설의 전성기를 이어나갈 철석의 의지에 넘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착공식에서는 당에 드리는 결의문을 김정관동지가 랑독하였다.
그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를 우리 나라 사회주의문명의 중심으로 전변시킬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성스러운 격전장에 불러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건설자들의 비상히 격양된 열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금수산주변일대를 잘 꾸리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위대한 장군님의 전사,제자들의 마땅한 도리이고 의무임을 심장마다에 새긴 강력한 충성의 대오는 온 나라 인민이 기대하고 세계가 주시하는 화성지구에서 당중앙의 시간표대로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당당히 대표할수 있고 우리 당의 리상이 응축된 인민의 재부,본보기적창조물들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결의문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직접 수여하여주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기발을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휘날리며 충성의 대격전장에서 새로운 화성속도,화성신화를 창조할 전체 건설자들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표명되였다.
전체 군민건설자들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총돌격하여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을 안아옴으로써 우리 인민을 절대적으로 받드는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이 어떤 기적을 안아오는가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겠다는것을 당앞에 엄숙히 맹세하였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착공을 알리는 발파폭음이 2월의 봄하늘을 뒤흔들었다.
장쾌한 뢰성에 이어 착공을 경축하는 축포탄들이 련이어 날아오르고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화성지구건설에서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발전의 새 력사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찬 창조자,긍지높은 개척자로서의 영예와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갈 군민건설자들이 웨치는 결사관철의 구호와 맹세의 함성이 착공식장에 메아리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의 뜻과 의지를 열혈의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전투적위력과 사회주의조선의 혁명적기상을 과시하는 대건설투쟁에 다시금 총궐기한 미더운 군민건설자들을 뜨겁게 격려하시였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기세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애국적열정과 비상한 창조정신,웅대한 목표실현에로 용진하는 우리 국가의 발전상과 잠재력을 뚜렷이 실증하게 될것이다.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으로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빛내이자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
주체111(2022)년 2월 12일
동지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용기와 자신심에 넘쳐 우리 수도에 또 하나의 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는 인민의 새 거리를 일떠세우기 위한 뜻깊은 착공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나는 먼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성대한 착공으로써 장엄한 2022년도 우리 투쟁의 서막을 열고있는 수도건설자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당중앙위원회와 정부를 대표하여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건설부문앞에 나선 가장 주되는 과업의 하나인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지난해에 시발을 뗀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평양시 살림집전망목표수행의 두번째 공사인 동시에 이 지구에 새로운 현대적도시구획을 일떠세우기 위한 첫단계의 건설입니다.
우리 당과 정부가 승인한 수도건설전망계획에 따라 태양의 성지가까이에 위치하고 9.9절거리와 잇닿아있는 화성지구에는 앞으로 3년안팎에 수만세대의 살림집과 공공건물,봉사시설들이 들어앉은 웅장한 거리들이 일떠서고 새 주민행정구역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 방대한 공사를 포함하여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목표가 성과적으로 달성되면 우리 당은 인민들과 한 제일 중요한 약속을 지키게 되며 우리 수도시민들의 살림집문제가 철저히 해결되게 될것입니다.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조건과 환경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당과 정부가 해마다 수도에 살림집을 1만세대씩 건설하는 사업을 완강히 내미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동지들!
이같이 중요하고 방대한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을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두번째 해에 계획대로 시작할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수도건설에 떨쳐나선 건설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수고를 많이 한 덕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송신,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나라의 경제형편이 어렵고 난관이 겹쌓인 간고한 조건에서 진행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건설자들은 불굴의 투지,완강한 노력으로 모든 애로를 타개하면서 계획된 공사과제를 과감히 추진하였으며 1년도 안되는 사이에 평양의 동쪽관문에 초고층,고층살림집들이 늘어선 훌륭한 거리를 일떠세웠습니다.
결과 이제 다가오는 태양절에는 수많은 수도시민들이 새 거리의 새집들에 입사하는 기쁜 모습을 볼수 있게 되였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이에 대하여 응당하게 평가하였습니다.
바로 그러한 투쟁,확실하게 이룩된 성과가 있었기에 우리 당중앙위원회는 다음단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용의주도하게 결심하고 포치할수 있었으며 오늘은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을 정식 선포하는 착공식을 가질수 있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은 화성지구에서 전개되는 올해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도 지난해와 같은 앙양된 투쟁열의와 공세적인 전진기상이 높이 발양되고 더 신심있고 더 의의있는 커다란 성과가 쟁취되리라는것을 조금도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건설자들은 기적의 힘을 지닌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발전의 새 력사를 만들어나가는 보람찬 창조자,긍지높은 개척자들입니다.
나라의 주요건설단위 건설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진출한 곳들에서 당의 인민적정책이 실현되여 해마다 수많은 인민들이 대대로 살게 될 보금자리들이 생겨나고 시대의 문명을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창조물들이 솟아나고있습니다.
거창한 건설의 대격전이 벌어지는 과정에 동요와 무능이 극복되고 용기와 지혜가 발휘되며 락후와 침체가 타파되고 진보와 혁신이 일어나며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힘이 더욱 강대해집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의 활기찬 전진과 발전이 엄연한 실물로 립증되고 이를 방해하던 모든것들,주객관적도전들이 산산이 부서져 맥을 추지 못하게 되며 이는 그대로 적대세력들에게 내리는 철추로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향하는 변화이고 혁명이며 승리입니다.
그리고 이 혁명사업에 앞장선 주인공은 다름아닌 동지들,건설자들입니다.
우리 건설자들이야말로 오늘에 살면서 래일을 그려내고 그 아름다운 미래를 앞당겨오는 선구자들이며 우리 시대의 미더운 선봉투사들입니다.
나는 우리 당이 내놓은 옳바른 건설정책과 건설자들의 창조적노력에 의하여 우리의 건설이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철저히 복무하는 사회주의적성격,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본태를 견지하면서 보다 현대적이고 선진적인 분야로 변화발전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올해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에서는 송신,송화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의 경험과 교훈을 잘 살려 대건설전투를 더욱 강력하고 주도세밀하게 진행하여야 합니다.
대건설전투는 국가의 인적,물적,기술적잠재력이 집중되여 새로운 실체를 이루어내는 거창한 창조활동인것만큼 그것이 완벽한 성공작에로 이어지는가,이어지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작전과 지휘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현존건설력량과 건재생산 및 수송능력,계절조건을 정확히 타산한 기초우에서 설계와 시공의 전 과정을 치밀하게 계획하고 박력있게 추진하여야 합니다.
건설자재보장을 확고히 선행시키고 시공단위들과 감독기관의 역할을 높여 공사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철저히 보장하는데로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야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건설을 작전지휘함에 있어서 당면한 공사일정을 맞추는데만 치중하는 근시안적인 관점을 일소하고 건설부문을 전망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적인 구상과 방안을 착실하게 실행해나가는것입니다.
수도건설은 물론 국가적인 대건설은 한두해 하고 그만둘 일이 아니며 전체 인민이 좋은 집에서 살고 나라의 면모가 일신된 다음에도 새로운 높이에서 계속되여야 할 장기적이며 끊임없는 사업입니다.
때문에 건설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질량적으로 강화하는 사업과 건재의 다양화와 국산화를 실현하는 사업,건설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선진적인 건설공법과 건축기술을 확대도입하는것을 비롯하여 우리 건설부문의 발전과 관련되는 사업들이 잠시라도 미루어지거나 정체되여서는 안됩니다.
건설의 전 과정에 이와 같은 과제들이 단계별로 공사계획과 설계,건재보장과 시공기준에 하나하나 반영되고 집행되고 총화되여야 하며 혁신적인 발기와 합리적인 창의고안,대담한 시도들이 적극 제기되고 장려되여야 할것입니다.
그리하여 한해한해 1만세대씩 새 거리가 늘어날 때마다 수도의 면모,국가의 모습이 달라질뿐 아니라 우리의 건설력량이 더욱 장성강화되여야 하며 건설방식에서도 새롭게 전진하고 발전하는것이 있어야 합니다.
총적으로 살림집건설자체를 원만히 진행하는 동시에 우리 건설부문을 현대적수준에 올려세우는 사업이 병행되여 앞으로 더 방대하고 무거운 공사과제를 해제낄수 있게 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건설에 림하는 매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높은 열의와 책임감,진심의 노력을 건설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하고 결정적인 요인으로 보고있습니다.
우리가 전개하는 사회주의건설장들에 항상 힘찬 구호가 나붙고 붉은기가 휘날리며 진군가가 높이 울리는것은 바로 그때문입니다.
누구나 숭고한 리상과 아름다운 희망에 끝없이 고무되게 하고 자기의 열성과 노력이 집단의 큰 힘이 되는 영예와 보람을 간직하게 하며 서로의 긍정과 우점에 더욱 격려되게 하는 참신하고 격동적인 정치사업이야말로 평범한 근로자들을 혁신과 위훈의 창조자로 성장하게 하고 그 어떤 조건에서도 기적을 불러오는 사회주의특유의 전진동력입니다.
모든 건설자들이 날로 새로와지는 우리 시대의 행복상과 발전상을 자기 손으로 만들어나간다는 사명감과 기쁨에 충만되도록,자신들의 힘찬 로력투쟁으로써 보다 문명한 앞날을 당겨온다는 자부심에 뿌듯하도록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서로 따라앞서고 따라배우는 집단적인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애국의 열정을 더욱 분출시킴으로써 위대한 세대의 불굴의 강인성과 진함없는 창조정신이 깃든,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사회주의번화가를 바로 이 화성지구에 보란듯이 일떠세워야 하겠습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의 대건설전선은 여기 수도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뿐 아니라 전국적판도를 포괄하고있습니다.
대야금기지들과 화학공업기지들에서,새로운 동력기지건설장들과 간석지건설장들에서 그리고 검덕지구와 련포지구,전국의 농촌들에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건설전투들이 대대적으로 준비되고 벌어지고있습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견인하게 될 이 모든 건설대상들중에서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제일 앞서나가야 할 기본전구입니다.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철저히 집행하는데서와 앙양된 기세드높이 백열전을 벌리는데서 응당 화성지구에 전개된 건설부대들이 기치를 들고 모든 건설전구들의 본보기가 되여야 합니다.
나는 여기에 참가한 모든 건설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인민의 새 거리를 높이 떠올리는 남다른 영광과 긍지를 안고 배가된 지혜와 열정,투지로써 화성지구건설을 계획된 기일안에 훌륭히 완공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모두다 우리식 사회주의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향하여,
우리의 평양을 위하여,
천지개벽된 화성지구의 새집들에 우리 부모형제,자식들이 들어설 기쁨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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