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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11-18] 중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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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김덕훈 내각총리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황해남도 봉천군,배천군,연안군,청단군안의 농장들을 비롯한 여러 단위를 돌아보면서 당대회와 당전원회의들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해 분투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농업지도일군들이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이겨내는것을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관건적인 문제로 내세우고있는 당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지난해의 경험과 교훈에 토대하여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방책을 예견성있게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화학비료와 화학농약의 사용량을 점차 줄이면서도 수확고를 지속적으로 높일수 있도록 자기 지역의 원료에 의거한 유기질복합비료와 각종 영양액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평안남도 순천시와 문덕군안의 여러 농장에서 시비와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짜고들지 못하고있는 실태를 지적하면서 당의 과학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것이 높고 안전한 수확을 거두기 위한 최선의 방도임을 재삼 강조하였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경제관리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내각이 예견하고있는 일련의 실무적조치들과 관련한 농장일군들의 의견도 청취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황해남도와 평안남도의 량정부문 단위들과 문덕군안의 탁아소,유치원을 찾아 우리 당이 취한 중대조치들의 시행정형을 료해하면서 모든 일군들이 당중앙의 숭고한 인민관,후대관을 정히 받들어 맡은 사업을 보다 책임적으로 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김덕훈 내각총리 삼지연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대책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삼지연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력사적인 당대회와 당전원회의결정을 높이 받들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답사도로개건공사장과 신무성동을 비롯한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장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고있는 216사단 돌격대원들을 만나 고무해주었다.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혁명의 성지를 더욱 훌륭히 꾸리기 위한 건설대전을 벌린다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공사를 제기일에 무조건 끝내자고 호소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건설추진정형이 총화되였으며 모든 일군들이 공사과정을 당결정집행과정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집단적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문제,국산화,재자원화한 마감건재의 리용과 방역사업의 완벽성보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이 토의대책되였다.

김덕훈동지는 시안의 탁아소와 유치원,량정부문 단위와 염소목장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하여 중대조치들을 취한 당중앙의 의도를 명심하고 일군들이 조직사업을 더욱 짜고들어 당전원회의결정을 무조건 철저히,헌신적으로 집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중흥농장의 밀,감자농사정형을 료해하면서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내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우는것과 함께 다수확품종연구에 주되는 힘을 넣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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