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무럭무럭 자라거라 복받은 아이들아 | |
주체110(2021)년 7월 4일 일요일
강계애육원 원아들이 젖제품을 맛나게 먹는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아직은 자기들이 받아안는 사랑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다는 알수 없는 아이들이지만 그 모습들에서는 《우리는 행복해요!》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오는듯싶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라도 들려오는것만 같다.바로 이런 따사로운 사랑이 우리 아이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웃음꽃을 피워올린것 아닌가. 정녕 우리 어린이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그 끝과 깊이를 헤아릴수 없다.그 사랑, 그 은정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뜨겁게 가닿게 하기 위해 강계염소목장 종업원들이 열정을 바쳐간다. 애육원원아들에게 젖제품을 실어보내는 그들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그려보는가 기쁨을 금치 못한다. 따사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더 활짝 피여날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얼마나 밝고 창창할것인가.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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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조선어 | Views: 3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