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1일   

《한국경제》, 《뉴시스》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에서 로인자살자가 계속 늘어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최근 10년간 남조선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성원국중 1위로서 인구 10만명당 자살자수가 기구성원국의 2배 특히 로인자살자수는 3배이상에 달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문화에 물젖은 새 세대들이 자기를 낳아 키워준 부모들을 외면하거나 학대하고있는 현상이 례상사로 되고있다.

자식들은 부모가 앓거나 운신을 제대로 못하면 천대하고 내쫓고있으며 지어 살해까지 하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거리를 헤매는 로인들에 대해 《어디서나 외로운 늙은이들을 볼수 있다. 쓸쓸하게 묘주도 없이 죽음을 맞는 로인들이 늘어나고있다.》고 하면서 황금만능의 남조선사회에서 로인들이 자살하는것은 없앨수 없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