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 고 리재일동지의 장의식 진행 |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리재일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견실하고 유능한 정치활동가로 성장한 리재일동지는 오랜 기간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당사상사업부문에 뚜렷한 공적을 남기였다. 경애하는
고 리재일동지의 장의식 진행 장의식장인 서장회관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온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장의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고인의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과 유가족들은 령구발인에 앞서 고 리재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고인의 령구가 발인되였다. 고인의 령구를 실은 자동차는 신미리애국렬사릉을 향하여 떠났다. 영결식이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권혁봉동지가 애도사를 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절세위인들의 각별한 믿음과 사랑속에 유능한 당일군, 정치활동가로 자라난 리재일동지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사상사업부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전당과 온 사회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의 기초축성시기부터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 충직하게 일해온 리재일동지를 혁명선배로, 원로로 아끼고 내세워주시면서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고문으로 사업하도록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안겨주시고 만나실 때마다 앓지 말고 건강하라고 고무해주시며 극진히 보살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리재일동지가 서거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면서 장의행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으며 그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치하도록 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바친 리재일동지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의 몫까지 합쳐 경애하는 추도곡이 주악되는 가운데 고인의 유해가 안치되였다.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문화성을 비롯한 여러 기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고 리재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리재일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세운 그의 공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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