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 남조선주민, 단체, 정당들 전두환에 대한 유죄판결을 놓고 립장표명 | |
주체109(2020)년 12월 4일 《통일의 메아리》 《서울경제》, 《머니투데이》, 《한겨레》를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 언론들에 의하면 전두환에 대한 광주지방법원의 유죄판결을 놓고 주민들과 단체, 정당들이 립장표명을 하였습니다. 3일 《서울경제》는 평론가 황교익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학살자 전두환은 <한>반도력사에서 최악의 인간으로 기록될것이다. 국민들은 마음속으로 수백차례 사형을 집행했을것이다. 범죄자는 이미 죽은자이다.》고 성토한데 대해서, 그리고 조비오신부의 유가족측이 전두환에게 집행유예판결을 내린것을 두고 《재판이 진행된 긴시간동안 국민의 분노가 치솟은데 비해 내려진 형량이 너무 낮은것에 실망한다.》고 밝힌데 대해서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1일 《머니투데이》는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이 성명을 통해 력사를 부정한 전두환에게 유죄가 선고된것은 사필귀정이다고 언명했다. 이어 단체는 전두환에게 내려진 형량은 <솜방망이판결>에 불과할뿐 광주시민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단체는 보수정치권이 <5.18력사외곡특별법>의 처리를 막아나서고있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법제정에 조속히 나설것을 요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신문 《한겨레》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전두환의 유죄판결에 환영하면서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게 지나칠 정도로 낮은 형량이다.》고 지적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다른 한 언론은 사설을 통해 《틈만 나면 보수적페세력들이 5.18을 외곡폄하하고있는데 력사를 부정하는 이런 세력도 엄정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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